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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에 대한 강풀님의 만화 한RSS에 등록한 블로그들 둘러 보니 광우병에 대한 내용이 많군요. 강풀의 만화, 이것도 심각성을 참 잘 보여 줍니다. 2008. 5. 3.
광우병에 대한 시골의사님의 글 # 좌측 사진의 검은 점들이 신경세포인데, 우측 사진에는 그자리에 신경세포가 사라지고 흰구멍처럼 빈공간들이 자리잡고 있다... [출처] 광우병에 대한 생각...|작성자 시골의사 담담하게 포인트를 짚어 적은 글인 것 같아 링크 겁니다. 한 번 씩 읽어 보세요. http://blog.naver.com/donodonsu/100050353172 특히 끝부분 보면, 그래서 의사인 내게 있어서 이 문제의 논점은 누군가가 ‘과장했다, 축소했다’가 아니라, 단지 ‘크건 적건 위험성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라는 단 한가지의 사실 뿐이다.. [출처] 광우병에 대한 생각...|작성자 시골의사 그런데도 불구하고 '선택의 자유'가 없다는 점, 즉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는 한, 나나 당신이 그것을.. 2008. 5. 3.
비빔툰-그냥 가는 거야~ 오늘 한겨레 신문에 실린 비빔툰. 씁쓸함. 2008. 5. 2.
보안 세미나/전시회 차세대 기업 보안 세미나/전시회라는 그럴 듯한 이름의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다니는 회사에 방화벽 등 기본적인 보안 시스템을 갖춰야 할 필요성이 있어 관련 지식을 얻어 볼까 하는 생각에 신청했죠.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우리 회사는 이제 막 걸음마 시작하는데, 세상은 저 멀리 앞서 나가고 있더군요. 방화벽조차 없는 상황인데, 세미나에서 다루는 내용은 DDoS 방어니, NAC니, 내부정보유출방지니 뭐니. 참 성의 없이 발표 준비하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정말 짜증 제대로. 아래 표에서 누구라고 콕 찝어 이야기할까 하다가, 술 마시러 가야 해서^^ 관둡니다. [ 오전 ] 세미나 시간 주제 발표 및 내용 강사(예정) 09:00~09:25 등록 09:25~09:30 인사말 09:30~10:00 [키노트] 비즈니스 .. 2008. 4. 30.
Positioning 북스MBA 등록해 책을 읽고 있다. 지난 달 읽은 책이 "Positioning" 우리 말로 하면, '자리매김' 정도 되려나. 제품이든 사람이든 positioning이 중요하다. 난, 지금 다니는 이 회사에서 어떤 position을 차지해야 하는 걸까? 배운 것을 써 먹어 보려고 고민해 본다. 자리매김을 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으려나... 포지셔닝(2판) 상세보기 잭 트라우트 지음 | 을유문화사 펴냄 마케팅계의 바이블『포지셔닝』의 20주년 기념판! '포지셔닝'개념을 최초로 대중화시켰으며, 마케팅업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히는 잭 트라우트. 그가 컨설팅 전문가 앨 리스와 함께 쓴 이 책은 20년 전에 출간된 이래로 꾸준히 읽히고 있는 마케팅의 고전이다. 이번에는 새로운 개념과 새로운 감각, 새로운 코멘.. 2008. 4. 29.
어느 경찰관의 고리대금업 참 수완도 좋다. 경찰 7명이 유흥업소 업주에게 돈을 빌려 주고 최대 50% 이자를 받아 처먹었단다. 이런 썩을 놈들이 경찰이랍시고 깝죽대고 돌아다니니... 이거야 원. 아래는 기사 일부. 유흥업소 업주 김씨에게 1억3천만∼4억8천만원씩의 돈을 빌려 주고 연이율 최대 50%에 이르는 1200만∼2억1천만원의 고액 이자를 받아 챙긴 경찰 7명과 검찰직원 1명을 적발했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에 대해 ‘뇌물죄’로 처벌하지 않고 해당 기관에 징계 통보를 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하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수사팀은 “실제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은 것이라 대부업법 등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없고, 업소를 비호한 혐의를 찾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원문은 아래. ‘김승연 폭행’ 폭로 경찰관 표적수사 논란 매듭 2008. 4. 29.
사회정책수석 박미석 정말 가지가지 하는구나. 박미석 수석, ‘내땅에 내가 농사’ 거짓 문서 이명박 정부 고위직 재산 공개 재산공개 4일전 현지 가 영농회장에 ‘확인서’ 꾸며 논 투기의혹…위탁농민 “땅주인 농사 짓진 않았다” 2008. 4. 25.
책의 날이라네요 북스타일에 올라 온 글을 보니 오늘이 책의 날이랍니다. 유래가 이렇다네요. 세르반테스(1547~1616)와 셰익스피어(1564~1616). 세계문학사를 빛낸 대문호(大文豪)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같은 해 같은 날 타계했다. 바로 1616년 4월 23일이다. 이날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친구들에게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세인트 조지 축일'이기도 하다. 이를 기념해 유네스코는 1995년 이날을 `세계 책의 날'로 선정했다. 우리 나라 사람들 책 별로 안 읽는다지요. 저 또한 마찬가지. 책 좀 많이 읽어 보려고 궁여지책을 쓰고 있습니다. 생일을 맞이한 직원에게 선물로 책을 한 권씩 선물하지요. 몇 년 전 시작할 때는 모든 직원에게 다 줬는데, 사람 수가 늘어 지금은 개발자들에게만 줍니다. 옵션이 붙어 있.. 2008. 4. 23.
박지성 필요 없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25&article_id=0001950210 올림픽에 박지성을 와일드 카드로 데려올 모양이다. 난 반대다. 그냥 프리미어 리그에서 열심히 뛰게 놔뒀으면 좋겠다. 2008. 4. 22.
서울 시장 오세훈 겉만 번지르르하게 생기면 다냐? 이런 사람이 다음 대선에는 대통령 되겠다고 깝죽댈 거란 생각을 하니 아침부터 짜증이 밀려든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83301.html 해명 안 되는 오 시장의 해명=이런 오 시장의 해명은 지난 총선 기간에 벌어진 상황에 대해 솔직하고 책임있는 설명이 되지 못한다. 먼저 오 시장은 총선을 앞두고 한 경제신문과 인터뷰한 뒤 ‘뉴타운 10곳 이하로 추가 지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을 때,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해명자료조차 내지 않았다. 또 오 시장은 “뉴타운 문제에 대해 공식 의견을 내는 것이 선거 개입이며, 공명선거를 저해한다”고 주장했으나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후로 정몽준·신지호·김용태·안형.. 2008. 4. 22.
이제 두 번 남았다 2008/04/07 - [느끼고 생각하며] - 중독이라는 글을 썼는데, 승객1님이 너무 무리하지 말라며 4월에는 10번만 마시라 조언해 주셨다. 오늘이 여덟 번째. 이제 딱 두 번 남았다. 이번 금요일에는 회사 체육대회가 있으니 아마도 마셔야 할테고 한 번의 기회(?)가 남은 셈. 2008/04/04 - [느끼고 생각하며] - 자살 방조라는 글을 썼지. 그래도 죽지 않고 잘 버텨내는 사람들을 대견스러워 해야 하나? 죽지 않아야 하는데...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우리 모두 다 말이다. 자기 삶은 자기가 꾸리는 것이니, 그것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게 사치인 지도 모른다. 이런 오지랖이라니. 2008/04/16 - [느끼고 생각하며] - 이제는 말해야 한다고 썼다. 하지만 쉽지 않다. 내 생각은 .. 2008. 4. 21.
카나반의 전설 그랜드체이스라는 게임이 있다. 둘째놈이 나름 열심히 하는. 지난 목요일 늦게 집에 갔더니 이 녀석이 무슨 뮤지컬을 보러 가잔다. "카나반의 전설" 그랜드체이스를 배경으로 만든 뮤지컬이란다. 이만원씩이나 한다. 온 가족 가기는 부담스러워 둘째놈과 나만 둘이서 가기로 했다. 지난 토요일 오후에 다녀 왔다. 전철을 타고 건대입구까지 무려 한 시간 넘게 걸려서. 나루아트센터라는 곳. 사람 그리 많지 않더라. 물론 대부분 아이들. 군데군데 중고생들 보이고, 아이들에 딸려 온 아줌마들 있고. 아저씨는 그리 많지 않다. 엘르시스, 리르, 아르메, 라스. 주인공들이다. 둘째놈 말에 따르면 몇이 더 있는데 뮤지컬에는 네 명만 나왔다는군. 나름 재밌더라. 역시 생으로 듣는 노래는 웬만해선 좋다. 게다가 집에서 많이 들어 .. 2008.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