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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은 무슨... 시크릿 상세보기 론다 번 지음 | 살림Biz 펴냄 성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위대한 성공의 비밀'! ,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인슈타인…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역사상 위대했던 사상가, 과학자, 개척자, 창조자 등은 사실 '위대한 비밀'을 알고 있었다. 구전과 문학, 종교와 철학에서 단편적으로 전수된 이 비밀은 인생을 뒤바꿔 줄 마법 같은 법칙으로 개인에게 행복한 삶과 물질적인 성공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시크릿』은 수 세기 동안 소수의 별로다. 딱 한 가지 기억하고 실천할 것은 "긍정하라" 이게 전부. 혹시 관심 있는 사람 있으시면, 이 책 사서 읽지 말고 북스타일에 올라와 있는 여러 서평만 읽으면 충분. 2008. 3. 21.
귀찮음 갑작스레 귀찮다는 생각이 물밀 듯이 밀려든다. 이러면 곤란한데... 모든 게 귀찮아진다. 가끔씩 이런다. 대책이 없다. 이러면 안되는데... 움직이기도 싫다. 꼼짝하기도 싫다. 이를 어쩌나? 2008. 3. 20.
제3회 HR World Forum 2008/01/23 - [느끼고 생각하며] - 제1회 HR World Forum에 이어 두 번 째 행사. 2월에는 IT 행사였는데, 그것까지 회수에 포함시켜 이번이 3회로 표기. 정리하기 귀찮아 그냥 기록만 해 두기로 하자.^^ 2008. 3. 20.
한나라당 국회의원 고향이 전라도 광주랍니다. 대학 때 아르바이트로 학생 가르치러 다닐 때 그집 아저씨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광주 출신인데, 데모를 안한다니 좀 이상하구만." 그렇습니다. 별 생각 없이 살아 왔지요. 총선이 코앞입니다. 고교 동문회에서 아무개가 출마한다는 문자 메시지가 오곤 합니다. 좀 전에도 하나 왔네요. '한나라당' 경기도 어디 후보랍니다. 한나라당이랍니다.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별 생각 없이 살아 온 건 인정하지만, 광주에 있는 고등학교 출신이, 그것도 80년 광주 때 그곳에 있었는데, 한나라당 간판으로 국회의원 출마한다고, 그래서 밀어달라고 문자 보내는 꼴은 도저히 짜증이 나서 못봐 주겠습니다. 문자에 번호라도 제대로 찍혀 있으면 다시는 보내지 말라고 답장이라도 보내련만... 얼마 전에는 이메.. 2008. 3. 19.
온라인 책 배틀이 뭐꼬? 책 싸움도 아니고, 북 배틀도 아니고, 책 배틀이랍니다. 하나의 책을 정해 두고 좋다 나쁘다 서로의 의견을 겨루는, 물론 그렇다고 해서 마지막에 승부를 선언하는 것은 아니고. 공짜로 책 얻고 여러 블로거들과 의견을 나눠 보고 싶은 사람은 아래 링크를 누질러 보시죠. 북스타일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행사입니다. 온라인 책 배틀에 참여하시면 책을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마이크로 비즈니스 - 당신의 경력을 마케팅하라 수잔 프리드먼 지음, 정경옥 옮김 2008-03-05 세상에서 인정받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잘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마이크로 비즈니스(틈새시장) 전문가, 즉 Specialist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마이크로 비즈니스(틈새시장) 공략이 다른 어느 접근보다 확실한 성공 루트인 .. 2008. 3. 18.
똥꽃 똥꽃 상세보기 전희식 지음 | 그물코 펴냄 치매 어머니와 함께 한 기록을 담은『똥꽃』. 이 책은 귀농한 농부 저자가 치매 어머니를 모시고 시골에 살면서 겪은 체험담을 모아 정리했다. 《똥꽃》에는 사로고 한쪽 다리를 못 쓰게 된 노모에게 치매 증상이 생기면서 아들인 저자가 시골의 빈집을 구해 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나 시골의 변화하는 계절 속에서 치매 어머니의 자연 치유 기록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이 책은 한겨레 신문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지은이 전희식 씨가 쓴 노인의 날 맞이 칼럼도 한 번 읽어 보시구요. 지난 1월 KBS2 인간극장에서도 소개되었으니 VOD로 보실 분은 방문해 보세요. 지은이가 운영하는 카페 "부모를 모시(려)는 사람들"에도 가입하시고. 부.. 2008. 3. 17.
너의 이름을 지워 버리면 내 인생을 설명할 수 없다 어느 분 블로그 (http://bus9toparadise.tistory.com/19)에 갔더니 눈에 띄는 문구가 있어 제목으로 옮겨 봤습니다. 내 이름을 지워 버리면 자신의 인생을 설명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이 내게 있나 생각해 봅니다. 아마 없겠죠. 왜일까요? 별로 끈적거리지 않는 성격 탓도 있을 겁니다. 누군가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지 않거든요. 피곤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물론 더 파고 들어가 보면 그런 영향을 줄 만 한 꺼리를 가지지 못한 때문일테고. 어제는 대학 친구를 만났습니다. 이 녀석의 이름을 지워 버리면 내 인생을 설명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는 건 맞을 것 같습니다. 벌써 서로 안 지 20년이 되었고, 과 친구 중에는 서로가 가장 많이 만나 술을 마신 사이니. 대학원 실험실도 같.. 2008. 3. 14.
2008 코리아 안드로이드 행사 후기 2008/03/04 - [먹고 살기 바빠라] - 2008 코리아 안드로이드 행사에 적은 행사에 다녀 왔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참석한 사람들이 너무 많더군요. 앞으로 주목해야 할 아이템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행사 진행에 있어서는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시작 시간인데요, 공지된 것은 1시입니다. 하지만, 실제 시작은 1시 30분부터. 주최측 이야기에 따르면 800명이 넘는 사람이 참석한 행사인데, 참석자의 시간을 이렇게 허비하게 만들어서는 곤란하다는 생각입니다. 발표자 발표 시간 정확히 지켜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도 주어진 시간을 넘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나중에 시간에 쫒겨 뒷부분을 서둘러 지나가는 것도 마찬가지. 아울러, 발표자마다 자료의 양이 다르더군요. 어떤 이는 시간.. 2008. 3. 14.
추격자, 평이 좋군요 2008/03/07 - [영화를 보고] - 추격자, 보지 마세요라는 글을 썼는데, 오늘 신문 보니 이 영화에 대한 기사가 났군요. 아주 잘 나가고 있답니다. 메시지를 내세우지 않으면서도 공감대를 넓히는 데 성공했다는군요. 역시 제 느낌이라는 게 일반적이지는 못한 모양입니다. 추격전 팽팽한 긴장감 관객 쫓았다 ‘메시지 전달’ 강박 버리고 식상하지 않은 스릴러 개봉 4주째에 접어든 (감독 나홍진)가 첫주를 빼고 3주 연속 흥행 성적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12일만에 … 2008. 3. 14.
전원일기의 유인촌은 어디에? 문화부 장관 유인촌 씨께서 국회의원 안상수 씨에 이어 한 마디 보탠 모양이다. [오늘 한겨레 그림판] 유인촌 ‘보수코드’ 가세…‘반문화적’ 퇴진압박 한겨레 | 2008.03.12 22:20 문화예술계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퇴진 요구 발언을 ‘반문화적 압박’으로 규정하고 반발하고 있다. 일부 보수 언론들이 문화계 인적 청산을 주장하며 벌이는 매카시즘 몰이에 ... “이명박 정부와 이념 안맞는 문화예술 단체장 물러나야” 한겨레 | 2008.03.12 20:30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문화부 산하 기관장들 가운데 이명박 정부의 이념과 맞지 않는 인사의 퇴진을 요구했다. 하지만 문화예술 분야의 주요 기관장들은 이런 움직임에 대해 ... 2008. 3. 13.
넌 너무 이상적이야 문득 노래 하나가 생각난다. 자자의 버스 안에서 http://blog.naver.com/wkd2034?Redirect=Log&logNo=50027028648 "넌 너무 이상적이야" 문맥과는 전혀 상관 없이 '이상적'이라는 부분. 직장인에게 이런 말은 결코 칭찬이 아니다. 그래도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이상을 추구하며 살고 싶다. 비록 그게 남들이 보기에는 말도 안되는 것이라 하더라도. 2008. 3. 11.
돌발영상 - 마이너러티 리포트 재밌다고 해야 하나? 정말 씁쓸하다. 일단 유튜브에 올라 온 돌발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고 http://www.youtube.com/watch?v=rk7onzIFmXk 관련 블로거 (그만님)의 글을 한 번 읽어 보세요. YTN 돌발영상, 사라진 이유는 뭘까? 2008.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