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고생각하며503 학을 떼다 어원은 이렇다 한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408252031005 [우리말 산책]‘학을 떼다’는 말라리아로 고생했다는 뜻가을이 깊어 가고 있다.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도 지났다. 처서는 ‘곳’이나 ‘때’의 뜻으로 많이 쓰이는 한자 處와 ‘더위’를 의미하는 한자 暑가 결합한 말이다. 따라서 얼핏 ‘더운www.khan.co.kr 요새 그야말로 학을 떼는 중이다. ㅜ.ㅜ 지난 해 12월 3일 윤통 비상계엄 선포 후,부디 탄핵 의결되기만 바랐다.그 다음엔 체포되기만 기원했다.그리곤 구속되기를 소망했다.끝으로 탄핵 인용을 기다렸다. 탄핵 인용으로 한 시름 놨다 생각했다.그런데, 아니었다. 윤통은 용산에서 배 째라 버틴다.한덕수 대행은 계속 깽판을 친다.국힘은 전혀 반성의.. 2025. 4. 10. 불교사회대학 중퇴 https://www.jungto.org/jungto/news_view/2282 [2025 법륜스님 백일법문] 불교사회대학 - 정토소식[2025 법륜스님 백일법문] 불교사회대학 시작일2025.01.15. 종료일2025.03.10. 24,387 읽음 불교, 시대와 세상의 고민에 답하다 | 불교사회대학 | 30년 글로벌 실천불교 경험, 현대사회 문제에 대한 불교적www.jungto.org 2021년 정토불교대학 졸업. https://janghp.tistory.com/13172022년 정토경전대학 졸업. https://janghp.tistory.com/13502024년 깨달음의 장 2280차 수료. https://janghp.tistory.com/1408 2025년 올해는 불교사회대학에 도전.총 23강 중 1.. 2025. 3. 28. 울화통 한덕수 탄핵 기각.윤석열 탄핵 선고 일정 오리무중.이재용이 이재명을 만났다니, 삼성의 정보력을 믿어야 할까?아니면, 혹시 이제 삼성의 정보력도 맛이 간 걸까? 회사 일을 열심히 해야 할 시간.이렇게 딴 데 정신이 팔려 있으면 안 되는데.어둠이 깊어 곧 새벽이 오는 걸까?아니면, 끝도 없는 어둠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것? 요새 보고 있는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에 나오는 말.살민 살아진다.살민 살아진다.무아집! 무아집! 무아집! 덧.윤석열 탄핵 5대 3인가 보다.그렇지 않고서는 시간을 끌 까닭이 없다.마은혁 임명을 기다리는 것밖에 헌재 5명이 할 게 없는 듯.이 상태 쭉 이어지면 4월 18일 2명 퇴임까지 그대로.이후 대통령 몫 2명 임명 후 기각 선고인가?내가 너무 비관적일까? 2025. 3. 24. 연말 정산 2024년 것 정리. 대한적십자사 10K정치인 후원 100K (노동당)민언련 120K좋은벗들 140K제이티에스 180K정토법당 120K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100K (조석)아름다운가게 120K참여연대 240K 2025. 1. 21. 목표 - 제주 올레길 기록 추가 1-7-10-11-12-16-17-21 7코스 (2016/01/21/목) - https://www.mapmyrun.com/workout/50846219386코스 조금, 7코스 전부, 8코스 조금. 다음 날은 11코스 아주 조금 걷다 말았음.현과 둘이서. 1코스 (2016/12/23/금) - https://www.mapmyrun.com/workout/5084618692현, 해수와 함께. 17코스 (2019/05/18/토) - https://www.mapmyrun.com/workout/5084615377훈섭, 인성과 함께. 21코스 (2020/02/24/월) - https://www.mapmyrun.com/workout/5084613841해일, 해수, 현과 함께. 10코스 (2020/04/10/금.. 2024. 11. 24. 제주 1박2일 나들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원근이 보러. 2024/11/18/월 18시 35분 아시아나, 제주로. 53,700원.20시 20분 151번 버스. 공항에서 삼정지에듀.새벽 3시까지 막걸리 한 잔. 11/19/화 10시쯤 집을 나서 14시 넘어서까지 걷기.올레 11코스. https://www.mapmyrun.com/workout/8284825546뒷풀이는 동성수산횟집에서 방어회에 소주 한 잔. 17시 30분 151번 버스. 하모체육공원에서 공항.20시 35분 아시아나, 서울로. 77,700원. 실제 1시간 넘게 지연. 2024. 11. 20. 똑부러지다 vs. 똑 부러지다 일을 똑부러지게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다.그런데, 혹시 저러다 똑 부러지는 것은 아닐까 싶다.이런 걱정을 하는 건 괜한 오지랖이겠지만,그래도 두고 볼 일이다."똑 부러지기를" 내가 바라는 것일까?그런 나쁜 맘을 먹지 않아야 하는데. ㅜ.ㅜ 2024. 10. 28. 기억은 불완전하다 기억은, 불완전할 뿐아니라, 때론 거짓말을 한다.기록이 100% 아니지만 그나마 진실에 가깝다.기억을 믿지 말고, 기록을 확인할 것!이것이 이런저런 오판을 줄일 수 있는 방법. 회사 일로 '갑'사와 분쟁 이력을 보다가.5년이 지났는데도, 왜 나는 똑같을까? 안타깝다. 2024. 10. 2. 좋은 꿈을 꾸자! 기왕 삶이 꿈이라면,좋은 꿈을 꾸자!같은 꿈 속에 있는 사람들도좋은 꿈을 꾸게 해 보자! 2024. 7. 8. 어떤 일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마음이 왔다갔다 한다.잠깐 평정심을 유지하다가 곧 요동친다.그냥 무심하다면 정말 대단한 것.이미 결과는 나와 있고, 다만 내가 모를 뿐.어떻게든 삶은 계속된다.해야 할 일을,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미리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건 없으니.차분하게, 평온하게. 2024. 7. 2. 통풍 일지 무지 오래 전부터 요산 수치가 높았다. 8 안팎.드디어 통풍이 발현된 것 같다. ㅜ.ㅜ나중을 위해 기록을 남긴다. 2024/02/11/일 라운드 후 오른쪽 엄지 발가락 통증 느낌.02/12/월 마나님과 스골. 조금 아픈 정도.02/13/화 아팠는지 기억 없음. 저녁에 친구와 술. 소주 1병, 생맥 2잔.같은 날 집에 와 골프 연습 1시간 넘게.잠자리에 들었는데, 밤새 엄지 발가락 통증 느낌.02/14/수 약국에서 소염진통제 사서 먹기 시작.02/15/목 연세재활의학과 방문, 주사 맞고, 소염진통제 5일 처방.02/16/금 통증 계속.02/17/토 통증 심해 신도림퍼스트정형외과 방문, 주사 맞고, 스테로이드 소염제 3일 추가 처방.02/18/일 통증 조금씩 나아짐.02/19/월 통증 조금씩 나아짐. 연세재.. 2024. 5. 27. 깨장 (깨달음의 장) 수료! https://www.jungto.org/training/awake/ 정토회 | 깨달음의 장새로운 인간, 새로운 문명을 위한 수행 · 생태 · 생산 공동체 - 정토수련원www.jungto.org 2021년 정토불교대학 졸업. https://janghp.tistory.com/13172022년 정토경전대학 졸업. https://janghp.tistory.com/13502024년 5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 깨달음의 장 2280차 수료. 수련 내용과 상관 없이 내가 생각했던 것들. 1) 삶이 허무하다 느끼고 있었는데, 중요하지 않음. 허무하다 느끼면 느끼는 대로, 아니면 아닌 대로 그렇게 살면 될 뿐. '허무'에 갇히지 말고, 허무하다 생각하는 스스로를 책망하지도 말고, 그저 살아가면 되는 것. 허무하.. 2024. 5. 7. 이전 1 2 3 4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