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고생각하며499 소통의 어려움, 소통의 즐거움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 3강) 2010/10/31 - [느끼고 생각하며] - 가족은 어디에 있는가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 1강) 2010/10/31 - [느끼고 생각하며] - 사춘기 마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 2강) 에 이어서.. 이번에는 다시 김찬호 교수님. 표현하라! 그래야 해방된다! 책 한 권 소개. 절판이라 새로 나온 책을 샀고, 지난 주 읽었다. 한 번 더 자세히 읽고 정리해 볼 생각. 내 스스로가 많은 부분에서 상자 안에 갇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상자 밖으로 탈출!하자! 상자안에있는사람상자밖에있는사람 카테고리 자기계발 > 비즈니스능력계발 > 리더십향상 지은이 아빈저 연구소 (물푸레, 2001년) 상세보기 2010. 10. 31. 사춘기 마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 2강) 2010/10/31 - [느끼고 생각하며] - 가족은 어디에 있는가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1강)에 이어.. 이재훈 (사)함께시작 교육위원, 아름다운가게 교육연구위원, 지역사회학습전문가, 교육 사랑방 활동교사로 10여 년간 대안교육현장 교사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배움과 가르침을 나누는 평범한(?) 교사. 현재 아름다운학교와 함께 마을까페 ‘쉼표하나’를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와 새로운 실험과 소통을 모색하고 있다. 학교 밖 학생들의 성장이야기를 담은 책을 준비하고 있다. 강의 및 유인물에서 몇 가지. 사춘기에서 부모의 역할은, 가르치는 것이 아닌 다만 함께 배우는 것이다! "~해라"보다 "~하자"가 낫다. 성실한 아이들은 대부분 잘 된다. 사랑을 표현하고 말하라! 다음은 추천 도서. 아이에게 줄 최고의.. 2010. 10. 31. 가족은 어디에 있는가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 1강) http://academy.peoplepower21.org/?mid=lecture_info_detail&school_id=83&page=2&kw= 더 늦기 전에, 그래서 기억의 저편으로 모든 이야기들이 사라져 버리기 전에 몇 자 정리해 두자. 날짜 순서 주제 강사 10.07 1강 가족은 어디에 있는가 김찬호 10.14 2강 사춘기 마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이재훈 10.21 3강 소통의 어려움, 소통의 즐거움 김찬호 10.28 4강 우리 아이 경제교육, 어떻게 제윤경 11.04 5강 공부, 얼만큼 잘 해야 할까 이광구 11.11 6강 부모는 어떤 사람인가? 김찬호 강사소개 | 김찬호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 학교 안팎에서 청소년ㆍ부모교육, 마을 만들기 교육 등을 통해 세대를 넘어서는 소통과 삶에.. 2010. 10. 31. 지리산 둘레길을 가다 별 정리 없이 쭉 올려 봅니다. 간단히 몇 자 적어서. 용산에서 남원으로 금요일 새벽에 이동. 대학 동기 한 놈과 함께. 남원 도착. 남원역은 무척이나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 주천부터 출발할 작정으로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택시는 할증 적용. 3600원. 시외버스터미널 앞에 가야 주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고 함. 택시 기사 아저씨는 돈 좀 더 내고 바로 주천 가라고 꼬시는데.. 대중교통 이용하기로 결정. 시간이 좀 남아 김밥집에서 점심 해결하고 12시 4분차에 오르다. 주천까지는 무척 가까운 거리. 20분 정도. 자! 이제 출발이다. 1박2일에서 다녀간 후 현수막이 붙었다. 주천-운봉 코스, 6시간이 걸린단다. 출발을 알리는 이정표. 조금 걷다 보니 오르막이 나온다. 첫 번째 고비. 한 시간쯤 걸려 .. 2010. 10. 31. 참여연대 가을 강좌에 등록했어요 무려 두 개! http://academy.peoplepower21.org/main 강좌정보 남자 40대, 나대로 사는 법- 생활문화학교 강사: 김찬호 김희은 김기현 최대헌 김정인 강좌기간: 11-18 ~ 12-09 (매주 목요일 / 오후 7시 - 9시 30분) 수강료: 80,000원 (참여연대 회원: 40,000원) 강의소개 | 직업의 위기감, 업무의 압박감, 생계부양의 불안감 속에 ‘한국 40대 남성 사망률 세계 1위’ . 정신없이 달려온 삶의 중턱에서, 잠시 호흡을 고릅니다. 지금까지 세상과 타인들의 기대에 맞추어진 나를 벗고 자신의 실체와 관계를 되돌아 보려는 움직임이 시작됩니다. 40대 (전후) 남성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강의 일정 | 날짜 순서 주제 강사 11.18 1강 한국사회에서 4.. 2010. 8. 20. 블로그 이사 정리 스쳐 지나 온 블로그를 정리해 보자. 왜? 그냥. 네이버 http://blog.naver.com/janghp 2004/12~2005/02 야후 http://kr.blog.yahoo.com/janghp 2005/02~2005/05 엠파스 http://blog.empas.com/janghp 2005/05~2006/06 (서비스 종료 탓에 데이터 없음) 네이버 http://blog.naver.com/janghp 2006/06~2007/10 이글루스 http://janghp.egloos.com 2007/10~2007/12 티스토리 http://janghp.tistory.com 2007/12~현재 2010. 8. 9. 리바이벌 문득 생각이 나서.. 작년에 갔다 왔던 것을.. 서울의 달을 들으며.. http://janghp.tistory.com/447 2010. 8. 3. 노력이 필요한 때 한RSS로 관심 있는 블로그 글을 모니터링한다. 하지만, 여러 블로그에 쌓인 글들이 100개도 넘을 때까지 쳐다도 안 보다가.. 오늘 오전에 쭉 훑어 보고, 그저 몇 개 조금 읽어 보았다. 이제 모든 글들을 "읽음 표시" 처리하는 데 성공. 꾸준히 읽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댓글을 달고, 소통을 해야 하는데, 너무 수박 겉핥기 식으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노력이 필요하다. 발전을 위한 노력. 지금 이 자리에 주저 앉을 작정이 아니라면. 어제부터 새 책 "경영의 창조자들"을 읽기 시작했는데, 머릿말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 "만약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열정적으로 빠져들 수 없다면 변화를 줄 때가 됐다." 2010. 7. 30. 충돌을 회피하는 평화주의자 얼마 전 트위터 글에 딸린 링크를 따라가 보니 "성공을 가로막는 12가지 성격"이라는 글이 나온다. 무려 6가지가 나한테 해당하는 것 같아 참 씁쓸했는데.. 요새 부쩍 그중 하나인 "충돌을 회피하는 평화주의자"라는 항목이 목에 걸린다. 내용은 이렇다. 어떤 충돌도 회피하는 유형이다. 이들이 충돌을 피하는 이유는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평화를 위해선 싸울 줄도 알아야 한다. 충돌 이후 상대와 갈등을 해소하는 법을 익히면 쉽게 해결된다. 업무를 진행할 때도, 집안의 여러 일에서도, 그리고 돌아 보면 오래 전 학교 다닐 때도 난 제대로 싸울 줄을 몰랐던 것 같다. 겁이 나서 상황을 요리 조리 빠져 나가다 보니 결국 그 갈등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고 쌓여서 어느 순간엔가 터져 버리고. 충돌 이후 .. 2010. 7. 28. Because I love you, Girl 문득 아침에 생각이 났다. 대학 때 가끔 듣던 노래. 사실 내가 아니고 친하게 지내던 선배가 즐겨 듣던 노래. 그 형 자취방에서 LP판 깨끗하게 닦아 턴테이블에 올리고 담배 한 모금. 물론 내가 아니고 그 형이. 왜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난 것일까? 그 까닭이야 중요하지 않고. 어쨌든 오늘 하루는 이 노래와 함께 시작! 2010. 7. 28. '성공'에 대해 생각해 본다 트위터에서 글을 주고 받다가 '성공'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게 되었다. 어떤 이가 농담처럼 "이미 성공한 건 아니냐?"고 묻는다. 성공이라.. 갑자기 묘한 기분이 든다. 점심을 먹으면서 내내 생각해 보았다. 네이버 국어사전에 따르면, 성공은 "목적하는 바를 이룸"이라는 뜻이란다. 이를 기준으로 삼으면 목적하는 바를 이뤄야 성공하는 셈이고,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평가는 달라질 터다. 이 대목에 이르니 막막해진다. 내 목적이 뭐지? 다른 표현으로 '꿈'이라도 해도 좋을 것 같다. 내가 가진 목적이, 꿈이 무엇인가? 그것을 이뤘는가? 솔직히, 목적을 꿈을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저, 있는 자리에서 제 몫을 하면서 버텨 나가는 것일 뿐. 이 소박한(?)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면 뭐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참.. 2010. 7. 21. dj vex라는 이의 자살 트위터 RT를 통해 djvex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이 자살하겠다는 글을 남겼다는 걸 알게 된 게 며칠 전. 그러지 마시라고 짧막한 글 한 줄 남겨 두었는데, 하루 이틀 지나 결국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네이버에서 찾아 보니 뮤지션이었던 모양이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dj+vex+%C0%DA%BB%EC&sm=tab_she 왜 죽었을까? 그걸 알 수는 없지만, 왜 그는 트위터에 그 사실을 올린 것일까?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었을까? 이제는 그 사람 트위터도 접속이 되질 않는다. 전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 다행히 그때는 자살을 암시한 글을 남긴 사람이 맘을 돌려 먹었지만. 세상살이 참 .. 2010. 6. 17.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