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극공연등342 The Incredible Hulk 인크레더블 헐크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2008 / 미국) 출연 에드워드 노튼, 리브 타일러, 팀 로스, 윌리엄 허트 상세보기 역시 케이블로. 괜찮네. 마지막에 아이언맨 주인공이 나오던데.. 까메오? 2010. 6. 4. Village를 봤는데.. 빌리지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2004 / 미국) 출연 호아킨 피닉스, 애드리안 브로디,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윌리엄 허트 상세보기 몇 주 전 케이블로.. 요새는 극장 가서 보는 경우가 별로 없군, 쩝. 나이트 샤말란이란 감독이 꽤 유명한가 보다. 볼까 말까 망설이다 스마트폰^^으로 검색해 보니, 설명이 주루룩. 나름 재미있게 봤다. 쇼킹하진 않지만 반전도 있고. 엉뚱한 이야기지만, 친구들과 나중에 나이 먹으면 모여서 살자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여러 직업을 가진 친구들, 필요한 것 잘 조합해 어디 조용한 시골에서 우리만의 마을을 꾸미고. 물론, 그렇게 하려면 돈도 땅도 있어야 한다는 어려운 조건이 있지만. 그냥 그렇다는 거다. 2010. 6. 3. Romeo must die 로미오 머스트 다이 감독 안드레이 바르코비악 (2000 / 미국) 출연 이연걸, 알리야, 이사야 워싱톤, 러셀 웡 상세보기 그냥 기록을 위해. 얼마 전 케이블로. 처음 보는 줄 알았는데.. 보다 보니 장면 장면 생각이.. 이연걸 멋지긴 한데, 역시 서양 애들에 견줘 보면 길이가 짧고, 서양애 치고는 머리가 큰 여 주인공은 영화 마치고 얼마 후 죽었다나 뭐라나. 이연걸은 먼 옛날 소림사 1, 2, 3 때가 가장 멋졌어. 2010. 6. 1. Iron Man 2 아이언맨 2 감독 존 파브로 (2010 / 미국)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미키 루크, 스칼렛 요한슨 상세보기 1편을 보지 않은 탓이었을까? 참 지루했다. 중간에 내용의 반전 같은 것도 없었고, 이제는 익숙해진 그래픽은 놀랄 만 한 것도 아니고. 대장간 같은 곳에서 첨단 원자로를 만들어 내는 황당함까지. 그나마 모처럼 시간을 내어 마나님과 함께 본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 누가 내게 묻는다면? 비추입니다. 2010. 5. 11. Avata 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론 (2009 / 미국) 출연 샘 워싱턴, 조이 살디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상세보기 본 지 한참 되었는데 까먹고 있었다. 마나님, 두 아들과 함께. 3D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멋진 화면, 스토리도 괜찮고. 돈이 아깝지 않은 괜찮은 영화. 하지만.. 꼭 이런 현란한 화면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이야기는 지구상에 이미 존재한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인디언의 살상. 영화와 달리 비극로 끝났지만 말이다. 이게 더 사실에 가까운 것이고. 메시지만 생각한다면 높은 점수를 주기는 어렵다. 물론, 우리 네 식구가 이 영화가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데 동참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전혀 불만이 없다. 오래 전 마나님과 '친구'라는 영화를 보고, 나중에 그 영화가 우리 나라 흥행 기록을 새로 쓰는 것을 보면.. 2010. 3. 20. Saving Private Ryan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1998 / 미국) 출연 톰 행크스, 톰 시즈모어, 에드워드 번즈, 맷 데이먼 상세보기 10년도 더 된 영화로구나. 지난 주말 케이블에서 봤다. 길더군. 잘 봤다.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그 속에서 어쩌면 황당한 임무를 부여 받고 이를 위해 스러져간 사람들. 밀러 대위의 고뇌를 보면서 리더의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려 했으나.. 영화를 보다 보니 역시 전쟁을 우리 삶에 대입시키는 것은 무리. 전쟁은 피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삶은 전쟁일 수 없다. 전쟁이어서도 안 되고. 2010. 3. 3. 원피스 : 스트롱 월드 원피스 극장판 : 스트롱월드 감독 사카이 무네히사 (2009 / 일본) 출연 타나카 마유미, 나카이 카즈야, 오카무라 아케미, 야마구치 캇페이 상세보기 아이들과 함께. 2010. 2. 15. 의형제 의형제 감독 장훈 (2010 / 한국) 출연 송강호, 강동원, 전국환, 박혁권 상세보기 괜찮다. 보는 동안 "간첩 리철진"이 떠오르고. 장진 감독이 만들었던 것 같은데, 의형제는 장훈이라.. 혹시 무슨 관계라도?^^ 강추. 개인 취향으로는 "간첩 리철진"이 아주 조금은 더 낫다. 2010. 2. 9. 6월의 일기 기대치가 낮아서일까? 아니면, 공짜라서? VOD로 뽰는데, 볼 만 하네. 6월의 일기 (Diary Of June, 2005) 6월의 일기 (Diary Of June) 제작년도[[[sh_key_value]]]2005 범죄, 스릴러 2005 .12 .01 105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임경수 줄거리 애인도 없고 딱히 취미도 없는 본능적으로 타고난 형사기질로 오로지 범인검거에 청춘을 바친 강력계 베테랑 형사 추자영, 단순히 폴리스 라인을 멋있게 넘고... 더보기 사운드 트랙 6월의 일기 OST 2010. 1. 2.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감독 이재한 (2004 / 한국) 출연 정우성, 손예진, 백종학, 이선진 상세보기 지루했다. 하지만... 손예진은 참 예쁘다. 2010. 1. 1. 천공의 성 라퓨타 천공의 성 라퓨타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1986 / 일본) 출연 타나카 마유미, 테라다 미노리, 이토 히로시, 도키타 후지오 상세보기 전에 봤던 것일까?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돌아 보니 장면장면이 낯설지 않다. 성탄 연휴에 우연히, 둘째 놈과 함께 본 영화. 깔깔 웃으며 즐겁게. "미래소년 코난"이 생각나는 영화. 같은 감독이니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만드는 영화는 큰 줄기에서는 다 비슷한 것 같기도. 2009. 12. 28. Love actually 러브 액츄얼리 감독 리처드 커티스 (2003 / 영국, 미국) 출연 휴 그랜트, 리암 니슨, 콜린 퍼스, 로라 리니 상세보기 늘 주로 뒷부분만 짤린 채로 보다가 이번에 드디어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우리 정서에 맞지 않는 부분도 분명 있지만, 영화는 괜찮네. 2009. 12. 28.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