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외국 회사의 한국 지사 대표를 맡고 있는 분과 소주 한 잔 나누는 기회가 있었다.
연봉이 1억을 넘고 강연으로 수천씩 버는 분.
책을 써 받은 인세를 관련자들 이름으로 기부하는 멋진 일까지.
직원 평가는 정성적으로 하는 게 좋다 한다.
숫자로 등수를 매기지 말고, 아날로그 방식으로.
길게 보란다.
일흔이 넘어서까지 일할 거란다.
의욕이 없어 보인단다.
내가 그랬나? 큰 의욕이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없진 않은데..
뜨끔 또는 기분이 살짝 나빴다는 것은 숨기고 싶은 것을 들켜 버린 탓일 수도 있겠지.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손예진 참 예뻐.
연봉이 1억을 넘고 강연으로 수천씩 버는 분.
책을 써 받은 인세를 관련자들 이름으로 기부하는 멋진 일까지.
직원 평가는 정성적으로 하는 게 좋다 한다.
숫자로 등수를 매기지 말고, 아날로그 방식으로.
길게 보란다.
일흔이 넘어서까지 일할 거란다.
의욕이 없어 보인단다.
내가 그랬나? 큰 의욕이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없진 않은데..
뜨끔 또는 기분이 살짝 나빴다는 것은 숨기고 싶은 것을 들켜 버린 탓일 수도 있겠지.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손예진 참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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