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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人行必有我師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

by 지킬박수 2011. 8. 5.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다. 법정 스님의 책에 나오는 이야기라 한다.

인디언 마을이 있었단다.
문명 세계에서 비료를 보내 줬단다.
인디언들이 그 비료를 써서 농사를 지었고 지난 해보다 두 배나 많은 수확을 거뒀다.
사람들이 추장에게 몰려가 이 이야기를 했다.

추장은 뭐라고 했을까? 잠깐 생각해 보자.

"참으로 기쁜 일이다. 내년에는 _______________ 해라."

답은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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