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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14

울산 여행 2020/10/20/금 0651 광명에서 KTX로 울산행. 과 선배들, 친구 모임. 간월재 억새평원을 거닐다. www.endomondo.com/users/6691019/workouts/1639178871 2020/10/21/토 논검. 2020/10/21/토 1608 울산에서 KTX로 광명행. 2020. 11. 6.
이시국여행-제주도 2박3일 여행 2020년 4월 10일 금요일부터 12일 일요일까지. 과 동기 골프 모임이 있어서, 나는 올레 걷기로 함께. 시간 순 정리. 04/10/금 연차 등록. 04/10/금 0600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 04/10/금 0740 진에어 타고 제주로. 04/10/금 1020 원근과 함께 올레 10코스 걷기. https://www.endomondo.com/users/6691019/workouts/1497707517 점심은 송악산 근처에서 해물라면, 파전, & 막걸리 3병. 길게 2시간. 저녁은 모슬포항 미영이네식당에서 고등어회에 한라산 3병. 04/10/금 2200 과 동기 숙소 도착. 맥주 한 잔 나눔. 코로나19 시국 탓에 나 포함 다섯. 조촐함. 04/11/토 0630 해장국 한 그릇씩. 제주 3대.. 2020. 4. 14.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https://www.facebook.com/MyujikeolBeHappy/ 백수의 특권, 평일 문화 생활을 누리다.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오후 3시.대학로 브로드웨이아트홀 2관.혼자서. 2시간 동안 즐겁게 보고 들었다.노래를 무척 잘하는 배우도 있고,앞으로 더 성장했으면 싶은 배우도 물론 있고.^^'막귀'가 그런 소리 하면 못쓴다고 하면 할 말 없음. 가벼운 맘으로 눈과 귀에 즐거움을 주고 싶은 사람에게 권함. 2015. 12. 14.
행복, 하다 과 친구가 빌려줘 읽은 책. 마티외 리카르라는 사람이 쓴 "행복, 하다."글쓴이는 프랑스 사람.불교에 대한 이야기. 서양 사람들을 대상으로 쓴 책이라는 느낌.불교를 조금은 아는 동양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설명이 복잡. 자아는 오직 미망 속에서 존재한다.공.행복은 내면에서 찾아야.낙관주의.이타심.시간. 여전히 중요한 것은 '실천.'시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나한테 주어진 시간을 나는 '죽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를 일.행복으로 충만한 삶을 만들어내야 하는데.이제는 뭔가 결심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72756170 저자마티외 리카르 지음역자백선희 옮김 역자평점 5.2출판사현대문학 | 2012.10.31형태판형 A5 |.. 2015. 11. 25.
행복 친구 강추로 케이블에서 찾아 본 영화. 그럭저럭 볼 만하긴 했는데..친구 말처럼 우리나라 최고의 멜로 영화라기에는 글쎄.기대가 너무 컸을까? 제목이 행복인데.. 행복, 그래 행복이 뭘까? 행복 (2007)Happiness 7.5감독허진호출연황정민, 임수정, 김기천, 유승목, 이재훈정보로맨스/멜로 | 한국 | 121 분 | 2007-10-03 글쓴이 평점 2015. 9. 8.
꾸뻬 씨의 행복 여행 2015년 8월 7일 금요일. 배움1_행복의 첫번째 비밀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배움2_행복은 때때로 뜻밖에 찾아 온다.배움3_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이 오직 미래에만 있다고 생각한다.배움4_많은 사람들은 더 큰 부자가 되고 더 중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배움5_행복은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산속을 걷는 것이다.배움6_행복을 목표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배움7_행복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다.배움8_불행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이다.배움9_행복은 자기 가족에게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음을 아는 것이다.배움10_행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배움11_행복은 집과 채소밭을 갖는 것이다.배움12_좋지 않은 사람에 의해 통치되는 나라에서는 .. 2015. 8. 10.
지금 여기 깨어있기 2015년 8월 7일 금요일.복잡한 맘으로 도서관에 갔다가 신간 중 눈에 띄어 읽은 책.맘이 딴 데 가있는 상태라 잘 정리는 되지 않으나, 괜찮은 책.결국 자신에게 모든 게 달려 있으며,행복이란 목표가 아닌 지금 이 순간 누려야 할 것. 지금 여기 깨어있기저자법륜 지음출판사정토출판 | 2014-12-25 출간카테고리종교책소개부처님의 가르침, 선사들의 깨침의 순간, 그리고 이어지는 법륜 ...글쓴이 평점 2015. 8. 10.
내 돈 내고 밥 굶기 모임 http://hanihu.hani.co.kr/program/general_board_view.php?pno=234 2015년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마나님과 함께.산책하던 중 이끄는 분이 한 말이 마음에 남아 있다. "여기 계룡산 언저리에서 소박하게 살면 참 행복한데,왜 서울에서, 대도시에서 그렇게 아둥바둥 사는지 모르겠어요." 2015. 4. 22.
행복의 중심 휴식 친구 추천 책 중 하나. 좋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인지 많이 새롭진 않다.평소 생각하고 있던 것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책을 읽다 보니, 나는 '비교적'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다른 사람들처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 미친 듯 살진 않았으니.물론 그래서 지금 이 모습이지만 말이다. 행복한 사람을 곁에 두라 한다.(전에 이영석씨 책과 강연에서, 나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라고 한 게 떠오른다.)그런데, 이 부분에서는 조금 삐딱한 맘이 생긴다. 누구나 다 어떤 면에서든 자기보다 나은 누군가와만 어울리려 한다면?반대로 더 나은 그 사람은 왜 부족한 사람을 왜 만나려 하겠는가?부족해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거, 그게 친구이고, 소통이 아닐까 싶다.나은 사람에게는 배우고, 부족한 사람에게는 .. 2015. 3. 26.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오전에 병원 들러 출근을 하는데, 출근 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차가 많이 막힌다. 도대체 이 서울이라는 곳에 사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바쁜 건지. 다들 어디를 향해 그리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지 참... 뿌연 하늘 아래 매연을 마시며 운전을 하고 있노라니 이런저런 생각이 든다. 행복하자고 다짐하는데,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행복해지는 길일까? 내가, 아니 우리 회사가 만드는 소프트웨어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을까? 과연, 그런 소위 말하는 첨단(?) IT 기술이 정말 필요한 것인지 갸우뚱이다. 전보다 바쁘고 빠르게 움직이고 있건만, 사람들은 더 행복해진 건가? 그렇다고 머리 깍아 산 속으로 들어갈 용기는 없고. 거참 짜증이로다. 2009. 5. 15.
행복 문득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행복 오늘 행복하자! 행복하게 살자! 행복하게 죽자! 이런 저런 생각 하지 말고, 그저 어떻게 오늘 행복할 수 있는지,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행복하게 죽을 수 있을지 여기에만 집중하자. 잘 살자. 2009. 5. 14.
좋은 소식들 올림픽이 시작되기 전 기대 많이 했다. 별로 즐거운 게 없던 상황이라 올림픽에 푹 빠져 지내면 그나마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 그런 기대. 하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니 기대만큼 즐겁지는 않다. 날마다 메달 소식을 보면서, 또는 우리 선수들 열심히 노력하는 거 보면서 흥분할 때도 있지만 그것이 생활의 짜증을 다 몰아내 주지는 않는다. 그래도 그 와중에 즐거운, 기쁜, 행복한 소식은 몇 가지 있다. 지난 주에는 멀리 바다 건너 캐나다에서 온 엽서를 하나 받았다. 아래 사진이다. 전에 우리 회사를 다니던, 지금은 이곳을 떠나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이게 도대체 얼마만에 받아 본 엽서인가? 이메일이 보편화되면서 가족이 아닌 남으로부터 받아 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형식적인 크리스마스.. 2008.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