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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고생각하며

내 돈 내고 밥 굶기 모임

by 지킬박수 2015. 4. 22.

http://hanihu.hani.co.kr/program/general_board_view.php?pno=234


2015년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마나님과 함께.

산책하던 중 이끄는 분이 한 말이 마음에 남아 있다.


"여기 계룡산 언저리에서 소박하게 살면 참 행복한데,

왜 서울에서, 대도시에서 그렇게 아둥바둥 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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