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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읽고328

직언: 죽은 철학자들의 살아 있는 쓴소리 친구 YT의 추천으로 읽은 책. 스토아 철학에 대한 내용.앞서 읽은 '평정심'과 통하면서,조금은 철학에 가까운 이야기.요새 상황과 맞물려 도움이 됨. 다음에 기회 되면 한 번 더 읽기. 평정심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는 없음.하지만,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한 듯. 직언국내도서저자 : 윌리엄 B. 어빈(William B. Irvine) / 박여진역출판 : 토네이도 2012.08.13상세보기 2016. 10. 5.
버티는 삶에 관하여 오래 전 안티조선우리모두 청년우리모두앙이었던 부산에 살던, 아이디가 생각나지 않는 친구가페북에 올려놓은 사진을 보고 알게 된 책.지난 일요일 도서관에 갔다가 검색해 보니 있어서 읽음. 큰놈이 군대 가 있어서,군대 관련된 글이 아프게 다가온다. 버티는 삶에 관하여국내도서저자 : 허지웅출판 : 문학동네 2014.09.26상세보기 2016. 10. 4.
평정심, 나를 지켜내는 힘 힘들어하는 내가 안돼 보였는지, 과 친구 YT가 선물해 준 책.한가위 전날 후다닥 일독 완료.새로운 내용이 있었을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지금 이 순간 내게 힘이 되는 책임에는 틀림이 없다. 다시 밑줄 그으며 꼼꼼하게 읽어봐야겠다.스토아철학 기반이라고. 어쩌면 불교에 닿아있는 것도 같고. "선택권은 나한테 있다."이게 좋은 말이기도 하지만, 무서운 말이기도 하다.왜냐하면, 모든 결과가 내 선택에 따라 결정되는 거니까. 평정심을 갖고 순간순간 잘 살아내도록 해 보자! 평정심, 나를 지켜내는 힘국내도서저자 : 토마스 호엔제(Thomas Hohensee) / 유영미역출판 : 갈매나무 2015.02.25상세보기 2016. 9. 16.
신경 쓰지 않는 연습 모처럼 주말에 도서관 갔다가 신간 코너에서 집어든 책.일단은 기록을 남겨놓음. 여러 좋은 내용 중 한 구절. 좋은 일이 있건 나쁜 일이 있건 “이 상태가 언제까지나 계속되지는 않는다”고스스로에게 속삭여주자. 특히 나쁜 일이 벌어졌을 때는 상황에 응하여 이렇게 생각하자. “일주일 후에는 웃을 수 있도록 하자.” “반 년 후에는 이 상황을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자.” “3년 후에는 그런 일도 있었지, 하고 기분 좋게 회상할 수 있도록 하자.”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해 변화하는 것이다. 신경 쓰지 않는 연습국내도서저자 : 나토리 호겐 / 이정환역출판 : 세종서적 2015.12.22상세보기 2016. 9. 12.
지금 여기 깨어있기 (한 번 더) 작년에 읽었는데..2015/08/10 - [책을읽고] - 지금 여기 깨어있기 한 번 더 읽음.불교가 나는 맘에 든다.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꼭 깊이 들여다 봐야지.이런 막연한 결심이 아무 의미 없을 수도 있지만. 백척간두 진일보.지금.여기.왜.진인사대천명. 지금 여기 깨어있기국내도서저자 : 법륜(Ven.Pomnyun)출판 : 정토출판사 2014.12.18상세보기 2016. 9. 12.
두려움에게 인사하는 법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어제 둘째 야자 감독 가면서 집에서 들고 간 책.'비굴'한 사내라도 되자! 두려움에게 인사하는 법국내도서저자 : 김이윤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12.03.23상세보기 2016. 8. 25.
위저드 베이커리 "부코스키가 간다"와 같은 까닭으로 읽은 책. 2008년 창비 청소년문학상을 받은 책이라고.저자 이름 보고 남자인 줄 오해.^^구글링해 보니 이후에도 창작 활동 열심히 하고 있는 듯. 괜찮았음.자기 삶의 무게는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책.피하려 하고, 되돌리려 해도 소용없는 일.되돌린다 해도 다시 같은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는 거고. 끝이 정해져 있지 않는 삶.저지르고, 그 결과는 받아들이고, 책임지고,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감당하고, 고쳐나가고, 그렇게 살아야 함. 위저드 베이커리 국내도서저자 : 구병모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09.03.27상세보기 2016. 8. 1.
부코스키가 간다 얼마만에 읽은 책인가? 지난 토요일 (07/30) 둘째 자습 감독 갈 때 들고가 읽음.2008년 창비장편소설상을 받은 책이라고.한재호 작가는 그후에 나온 책이 없나? 구글링에 없음. 내용? 나른한 백수 이야기.뭔가 끈적거리는 느낌이 나는.배경이 여름, 장마철이고, 지금이 바로 그때라서일까? 부코스키가 간다국내도서저자 : 한재호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09.03.06상세보기 2016. 8. 1.
GitHub 사용 설명서 오늘은 그나마 조금 공부. 번역은 그닥 훌륭하진 않군. GitHub 사용 설명서국내도서저자 : Peter Bell & Brent BEE출판 : 교학사 2015.04.22상세보기 2016. 4. 19.
JSP 2.2 & Servlet 3.0 정복하기 지금 내 수준에 딱 맞아서 좋은 책. 글씨도 큼지막하고, 단계 단계 반복이 많은 설명.그래서, 책장 넘기는 맛을 느낄 수 있다.^^다 이해했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조금씩 개념에 대한 감은 잡아가는 것 같다.여러 책을 공부하다 보면 언제가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겠지. 갈 길은 멀지만, 그래도 한 발 한 발 나아가자.어제와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음에 만족하면서. JSP 2.2 & Servlet 3.0 정복하기국내도서저자 : 인경열출판 : 북스홀릭퍼블리싱 2013.07.17상세보기 2016. 4. 6.
OpenCV 프로그래밍 도서관에서 빌려 훑어본 책. 깔끔해 보였는데, 실제 읽어 보니 그렇지 않군.별로 권하고 싶지 않음.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60776951 2016. 3. 28.
쉽게 따라하는 자바 웹 개발 Back to the basics! 하지만 실제로는 start from the basics가 내 수준.세상은 넓고 익혀야 할 것은 많다. 아직 여전히 안개 속에 있지만,언젠가는 안개가 걷히고 밝게 보일 날이 오겠지. 도움이 많이 된 책이다.다만, 2012년에 나온 거라 현 상황과는 맞지 않는 부분도.그래서, 다른 이에게 권하기는 좀 그렇다. 쉽게 따라하는 자바 웹 개발국내도서저자 : / 백기선역출판 : 인사이트 2012.11.30상세보기 2016.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