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벌레1 곤충일기 곤충일기 카테고리 아동 지은이 이마모리 미쓰히코 (진선출판사, 1999년) 상세보기 공벌레와 쥐며느리는 다른 곤충이라고 한다. 40년을 잘못 알았었네. 공벌레는 자신의 몸을 둥글게 말 수 있고, 쥐며느리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못한다는군. 어릴 적 공벌레를 쥐며느리로 알고 있었구먼. 반딧불이, 보고 싶다.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 가면 늘 볼 수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더라? 제 몸에서 빛을 내는 신기한 곤충. 반딧불이뿐 아니라 곤충에 관심을 가져 본 게 참 오래된 것 같다. 너무나도 많은 곤충의 사진들을 보면서, 과연 이 세상은 진화한 것인가 그런 생각을 해 본다. 저절로 만들어졌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다양하고 멋들어진 모습들. 물론, 거꾸로 이걸 모두 설계하고 계획해 만들었다고 인정하기도 좀 그렇고... 2009.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