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도서관에서 발견해 읽은 책.
프로그래머 여섯 사람의 이야기를 엮은 책.
난 사실 프로그래머는 아닌데.. 어쨌든 그럭저럭 재미나게 읽었다.
여섯 사람 중 네 사람이 '기술사'다. 기술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일까?^^
지금보다는 더 치열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게 어떤 방향이든, 지금처럼 방향을 잃고 헤매는 것보다는 낫겠지.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이 맞다.
'생각'이라는 것을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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