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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고생각하며

천마산

by 지킬박수 2014. 10. 20.

회사 워크샵에서 돌아오는 길에 혼자서.

화도읍 쪽에서 청수년수련장, 깔딱고개, 뾰족봉, 천마상 정상까지 왕복.

이런저런 생각들, 겉돌고 있다는 느낌, 돌파구에 대한 고민.


그러나, 순간순간 발밑을 조심해야만 하는 상황.


삶이란 그렇게 많은 생각 속에서도 결국 순간을 살아내야 하는 것일까?


https://www.endomondo.com/workouts/425897295/66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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