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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고생각하며

WLB

by 지킬박수 2014. 10. 9.

궁여지책으로 일단은 WLB라도 제대로 지키자 맘 먹었지만..

실제 사는 꼬라지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

지금 이 순간도, 몇해 전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 한글날에

회사 사무실에 덩그러니 혼자 앉아 이 글을 쓴다.


극약 처방을 하지 않고서는

이 틀을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자꾸 든다.


유병장수시대!

아직 살아내야 할 날이 많이 남았기에

그만큼 더 긴 호흡으로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실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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