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극공연등342 오빠 생각 2016/01/24/일 제주도에서 마나님과 함께.볼만함. 마나님은 눈물도 좀 났고.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92880 2016. 1. 27.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주말 EBS에서 우연히.그냥 봤다는 기록을 위해 남기는 글.뭐 이런 쓰잘데 없는 영화가 다 있나 싶은 생각.괜히 봤다. 설마 흥행에 성공? 2016. 1. 11. 영화 히말라야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5724 2015년 12월 21일 마나님과 함께.다른 사람이 의견을 묻는다면? 한 번 꼭 보라고 권하겠음. 마나님은 보면서 눈물 찔끔찔끔.나도 아주 조금은 눈물이 핑. 산에 '미친' 사람들 이야기.미친 사람들 이야기인 탓에 와닿지 않는 부분도 있음.뭐 하러 그렇게 산에 기를 쓰고 오르는지. 하지만, 생각해 보면 무척 부러운 사람들임.그것이 무엇이든 같은 목표를 향해 목숨까지 걸며 함께 할 수 있다는 것.그런 '동료'가 곁에 있다는 것은 얼마나 뿌듯한 일일까. 나도 앞으로라도 그렇게 살고 싶다.보람되고 오래 할 수 있는 일, 몰입할 수 있는 일, 그런 일을 찾아서.살아가야 할 날이 많기에 나도 할.. 2015. 12. 22.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https://www.facebook.com/MyujikeolBeHappy/ 백수의 특권, 평일 문화 생활을 누리다.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오후 3시.대학로 브로드웨이아트홀 2관.혼자서. 2시간 동안 즐겁게 보고 들었다.노래를 무척 잘하는 배우도 있고,앞으로 더 성장했으면 싶은 배우도 물론 있고.^^'막귀'가 그런 소리 하면 못쓴다고 하면 할 말 없음. 가벼운 맘으로 눈과 귀에 즐거움을 주고 싶은 사람에게 권함. 2015. 12. 14. 영화 내부자들 2015년 12월 2일 수요일 오후 혼자서.다른 사람이 볼까 묻는다면? 꼭 보라고 하겠음. 추천 한 표!윤태호 웹툰이 원작이구나. 모르고 봄.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85378 여기부터는 스포일러일 수도. 영화 보는 동안 내내 두려움.현실과 닮기도 했지만, 진짜 이 정도라면 너무 무서움.그냥 어디 구석에서 조용히 살아야겠다 싶을 정도. 결국은 헤피엔딩.한편으로는 위안이 되기도 하지만다른 한편으로는 현실은 이렇지 않은데 싶어 씁쓸함. 전에 영화 '암살'을 보고 나서 느낌도 어떤 면에서 비슷. 2015. 12. 3. 오페라 안나 볼레나 친구 덕분에 분수에 넘치는 문화 경험. 오페라 안나 볼레나.^^ http://www.sac.or.kr/program/schedule/view.jsp?seq=22688&s_date=20151127 2015년 11월 28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공연.마나님 모시고 둘째와 함께.중간 인터미션 20분 포함 3시간. 워낙에 막귀라 처음에는 지루함이 더 컸음.인터미션이 지나고 후반부에는 시간이 전반부보다 빨리 감.조금씩 막귀에도 구멍이 뚫리는 느낌이랄까.중간중간 열렬한 박수를 보내는 청중들을 보며 부러움.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좀 비유가 거시기하긴 하다^^)오페라도 꾸준히 여러 번 봐야 그 맛을 알게 되지 않을까 싶음. 한편으로는 엉뚱하게도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성악가들이 좀 더 대중적인 분야에서노래한다.. 2015. 11. 29. 검은 사제들 2015/11/17/화, 모처럼 마나님과 함께 본 영화.난 별로. 비추 의견임. 눈에 띄는 것은 여주인공 역을 맡은 박소담.CG 등으로 처리한 부분이 있는지 모르겠으나,촬영하면서 무척 고생이 많았을 듯. 2015. 11. 18. 마션 티스토리에서 영화, 책 등 정보 넣는 기능이 없어졌다. 왜지? 불편해졌군.10점 만점에 9점. 보겠다는 사람 있으면 강추! 영화를 보며 엉뚱한 생각을 했다.구조 여부, 방식에 대한 논쟁과 저마다의 입장.하지만, 다들 나름 이유가 있고 말이 된다.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판단이 다를 뿐. 영화라서겠지만, 우리 사회 돌아가는 꼴을 생각하면 씁쓸하다.나랑 의견은 달라도 말을 섞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많으면 좋겠다.도무지 이런저런 이슈들 보면, 벽들이 곳곳에 너무 많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94626 2015. 11. 10. 인턴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 모처럼 마나님과 함께. 따뜻한 이야기. 인턴 (2015) The Intern 8.2감독낸시 마이어스출연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르네 루소, 냇 울프, 애덤 드바인정보코미디 | 미국 | 121 분 | 2015-09-24 글쓴이 평점 2015. 10. 8. You call it love 주말에 EBS에서 시청.1989년 개봉 영화인데, 그때 여친과 함께 봤던 기억이 드문드문.서울 중앙극장이었던가. 소피 마르소, 진짜 무지하게 이쁘네. 유 콜 잇 러브 (1989)The Student 8.9감독클로드 피노토출연소피 마르소, 뱅상 랭동, 엘리자베스 비탈리, 장-클로드 르과이, 엘레나 폼페이정보코미디, 로맨스/멜로 | 프랑스, 이탈리아 | 119 분 | 1989-04-01 글쓴이 평점 2015. 10. 5. 사도 2015년 9월 30일 수요일 혼자. 그럭저럭 볼 만은 했는데.. 진실은 무엇일까 궁금하긴 하군.영화대로라면, 내 생각에는 영조의 원죄가 큰 것 같고. 기억에 남는 대사라면,"그날, 저는 제 아비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누가 보겠다고 한다면?말리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강하게 권하지도 않을 듯. 사도 (2015) The Throne 7.7감독이준익출연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정보시대극 | 한국 | 125 분 | 2015-09-16 글쓴이 평점 2015. 10. 1. 어바웃 리키 글쎄.. 나는 별로.. 어바웃 리키 (2015) Ricki and the Flash 9.5감독조나단 드미출연메릴 스트립, 케빈 클라인, 마미 검머, 릭 스프링필드, 샤를로트 레이정보드라마 | 미국 | 101 분 | 2015-09-03 글쓴이 평점 2015. 9. 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