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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삶

PnV 개원 세미나

by 지킬박수 2016. 2. 29.

동물병원을 차려 볼까?^^ 물론 농담. 아래는 메모.



1강 동물병원 경영 현황의 이해

   > 개인기 vs 시스템 

   > 심훈섭대표: 13:00~14:00

2강 나의 동물병원 오픈 체험기 

  > 개원 전 vs  후

  > 김으뜸원장: 14:00~15:00

3강 동물병원 대형화 이대로 좋은가? 

   > 소형 vs 대형

   > 이학범대표: 15:00~16:00

4강 2016년 개원이슈 집중분석  

   > [금리] 고정 vs 변동, [자리] 임대 vs 분양, 1층 vs 2층, [형태] 따로 vs 함께

   > 오영신대표: 16:00~17:45

5강 오픈 병원을 위한 법률 가이드

   > 알면 이득 vs 모르면 손해

   > 이형찬변호사: 17:45~18:30


수강생 30명쯤. 4강까지만 들음.


* 1강 동물병원 경영 현황의 이해

   > 개인기 vs 시스템 

   > 심훈섭대표: 13:00~14:00 (PnV)


내원 동물 비중에서 고양이가 실제 두수보다 비중 적어.

Canine vs. Feline.

Visits/Animal이 중요 KPI라 판단됨.

반려견의 경우 노령화 현상 심각. 노령견 대상 집중 필요. 분양에도 신경 써야.

반려묘의 경우 반려견에 견줘 나이 어려. 성장세라 볼 수 있음.

선진국은 반려묘가 반려견보다 많아. 우리 나라도 그 방향으로 갈 것.

중성화 이슈. 반감 전보다 줄었지만 아직 중성화 많이 않아. 중성화도 중요 KPI.

FS 중성화된 암컷, MN (or MS?) 중성화된 수컷.

중성화한 반려동물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매출 2배.

(상관 관계가 있는지 따져 볼 필요는 있겠네)

1Vet 월 매출 2천 어려워, 2Vet 월 매출 3천쯤, 3Vet 이상 월 매출 7천쯤.

1Vet은 매출 성장세 주춤, 심각한 위기.

3Vet 이상은 매출 늘고 있어. 다만, 비용을 고려할 때 수익이 좋은지는 잘 따져 봐야.

(연도별 매출 그래프는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게 좋을 듯)

1Vet의 경우 건당 매출은 최근 몇 년 큰 변화 없어, 진료 케이스 수 감소세 심각!

(이것도 그래프를 좀 들여다 봐야 할 듯, 잘 이해가 안되네)

월별 매출 편차 커. 겨울에 매출 줄어.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이면 안돼.

무려 40% 이상의 동물 환자들이 단 1회 방문!

예방 접종의 경우 미국 2002년 핵심 백신 87%, 우리 나라 2014년 DHPPL, Rabies 각각 30%.

진료 예약제 중요. 예약제를 정착시켜야 내원 횟수 높일 수 있어.

모든 병원에 VIP는 있다. VIP를 명시적으로 정의하고 고객 지원을 강화하라.


* 2강 나의 동물병원 오픈 체험기 

  > 개원 전 vs  후

  > 김으뜸원장: 14:00~15:00 (봄봄동물병원)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2014년에 개원.

전자 차트는 eFriends 선택. 봉직 수의사일 때 쓰던 거라 익숙해서.

DR vs. CR vs. 현상기. DR 리스로 선택. 가장 편리, 비용은 커도 시간 절약 가능.

홍보는 네이버 블로그만 하고 있음. 책도 사서 공부. 꾸준히 컨텐츠 올려야 검색됨.

앱 (동물특공대 등) 효과가 있을지 잘 모르겠다.

직장에 높은 만족도 = 좋은 서비스.

개원 후 휴식 중요. 급한 마음에 주말에도 일하는 것은 좋지 않은 듯.


* 3강 동물병원 대형화 이대로 좋은가? 

   > 소형 vs 대형

   > 이학범대표: 15:00~16:00 (데일리벳 발행인, 수의사, 한양대 의료경영MBA)


답부터 말하면, 좋지 않다.

동물병원 네트워크, 전문 진료 동물병원.

자금력 있는 의사들이 개업을 주도, 실력 있지만 자금력 없는 의사들은 종속.

동물병원 대형화는 왜?

원인 1. 심화된 경쟁

- 수의사 배출 많아. 동물 수 대비 수의사 많고.

- 반려동물 임상 쏠림.

- 임상 교육 강화.

- 병원 수 증가. 4,000개 돌파. 6년 사이 40.5% 증가.

원인 2. 전공자 증가

- 임상 대학원 가는 경우 고민 더 많이 해야. 전공 분야 계속 할 수 있을지 장담 어려워.

대형화가 대형화를 부추긴다.

리스크가 크다.

소형 동물병원의 부담을 가속화시킨다.

진정한 2차 또는 특화는 괜찮으나..

로얄캐닌 VBF - 저비용, 해결책인가, 자살 행위인가?

진료비의 적정성은 진료동의율로 판단하라. 거부가 20% 이하라면 인상해도 괜찮아.

그래도 아직 동물병원은 괜찮다. 인의병원은 더 어려워.

전공자는 특화 동물병원을 고려해 보라. 전문의 제도도 멀지 않음.


* 4강 2016년 개원이슈 집중분석  

   > [금리] 고정 vs 변동, [자리] 임대 vs 분양, 1층 vs 2층, [형태] 따로 vs 함께

   > 오영신대표: 16:00~17:45 (메디벳)


가장 현실적인 개원 이야기.

STP 전략 (Segmentation - Targeting - Positioning)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상 임대료 상한 9%.

동물병원 인테리어에 3~4주 걸려. 이 기간은 임대료 안낼 수도 있어. 협의 필요.

수도권의 경우 보통 2주, 공실 오래된 경우 한 달 인정해 주기도.

대출 중도 상환은 되도록 하지 말 것. 세무서에서 이익 나는 것으로 오해 가능성.

자동차 리스는 내 것, 장기 렌트는 빌린 것. 차는 장기 렌트가 신용 등급 관리에 유리.

입지 선정 때 시간대별 유동 인구 중요. 혹시 출퇴근 때만 많은지 주의 깊게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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