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사인 마지막 호에서 추천한 책 중 하나.
몇 권 골라 장바구니에 넣었고, 1월에 주문해 읽었다.
씁쓸한 이야기 여럿.
"2017년판 난쏘공"이라는 추천사가 적절한 듯.
한겨레 이문영 기자라는 분이 쓴 책.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 찾아보니, 아래 사진과 같다. 남자네. ㅋ
구글링해 보니, 좋은 기사 많이 써서 상도 받고 그랬군.
건승을 기원해 본다.
다만, 글 스타일이 좀 어렵긴 했다.
뭐랄까, 현학적(?)이랄까, 바로바로 와닿지 않는 문장들.
내가 워낙 책을 안 읽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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