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적1 지난 주 들은 이야기 1. 회사 사람과 이야기하는데, 긍정적인 사람과 낙관적인 사람 중 긍정적인 사람이 성공한단다. 둘이 어떻게 다르냐 물었더니, 긍정적인 사람은 "나는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낙관적인 사람은 "뭐 어떻게든 잘 되겠지."라고 한단다. 맞는 이야기 같다. 포인트는 주어진 상황을 주도해 나가려는 의지. 막연한 기대보다는 스스로 움직이는 게 중요. 2. 고시를 준비하다 그만 둔, 그리고서 회사를 다니던 사람이 있다. 지난 주 친구를 만난 자리에서 그 사람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친구 말하길, 고시 포기한 사람은 일도 잘 못 할 거란다. 그런 경우 여럿 봤는데 별로더라면서. 무엇이든 시작을 했으면, 그것을 끝까지 마무리하는 게 중요하다는 뜻이겠지. 한편으로는 나 스스로 찔리기도 하고, 끝맺음을 잘 할 수 있도.. 2008.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