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2 박지성 필요 없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25&article_id=0001950210 올림픽에 박지성을 와일드 카드로 데려올 모양이다. 난 반대다. 그냥 프리미어 리그에서 열심히 뛰게 놔뒀으면 좋겠다. 2008. 4. 22. 역시 박지성! 설 전날 마나님 모시고, 아이 둘과 함께 축구 국가대표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간의 월드컵 3차 예선 첫 경기. 표가 1등석밖에 없어 비싼 돈을 내야 했지만, 모처럼 환호하며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경기가 끝난 후 MVP로는 설기현 선수가 뽑혔지만, 경기 내용을 보면 역시 박지성이 가장 낫더군요. 아래는 몇 장 사진 찍은 것인데, 너무 멀리서 당겨 찍느라 화질은 꽝입니다. 프리미어리거 3인방이 모두 뛰는 것을 직접 보았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뻤습니다. 그리고, 박주영 선수가 좋아졌더군요. 어시스트 2개. 기록도 그렇지만 움직임이 꽤 맘에 들더군요. 2008.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