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2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오래 전 누군가가 알려준 책. 경향신문에 연재한 글을 모아 책으로 펴냈군. 휴대폰 메모 속에 "공지영 지리산 책"이라는 문구로 남아있었는데,지난 주 도서관에 갔다가 생각나 찾아보니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가 정확한 제목.지리산 언저리에 살고 있는 이런저런 사람들 이야기. 부럽기도 하고, 나도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2년 전 지리산 종주 기억, 더 전에 지리산 둘레길 생각,지리산 중턱에서 펜션을 하고 있는 대학원 실험실 후배도 떠오르고. 정말 '행복'이란 무엇일까?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저자공지영 지음출판사오픈하우스 | 2010-11-25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소망이 두려움을 넘어설 때 우리는 지리산 행복학교로 간다.어느 ...글쓴이 평점 2014. 6. 28. 지리산 둘레길이.. 이렇게나 많이 열렸구나. 모두 16개. (http://www.trail.or.kr/map/) 작년 가을만 해도 다섯 구간밖에 열리지 않았었는데.. 2011.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