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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했는데... MBS 뉴스후 내용이랍니다. 동영상 클립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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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추]뉴스후 vs 조선일보

    2008/07/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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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신문사들이 왜 방송도 하려고 하는지 알겠습니다. ^^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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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욕이 튀어 나오는 걸 참습니다. 아침부터 기분 더러워지면 안되니까.


어제 인터넷에서 사진 조작에 대한 글들을 몇 개 보니, 가격에 대한 비판도 있더군요. 그래서 자세히 살펴 봤더니... 사진 아래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중앙일보 김성룡]미국산 쇠고기가 정육점에 이어 일반 음식점에서도 4일 판매가 시작됐다. 서울 양재동의 한 음식점을 찾은 손님들이 구이용 쇠고기를 굽고 있다. 이 식당에서 판매하는 미국산 쇠고기 값은 1인분(130g)에 생갈비살 6500원, 양지살 1700원이다. 국내산 돼지고기 생삼겹살의 시중가격은 1인분(200g)에 약 8000원이다.
생갈비살 6500원 대 생삼겹살 8000원이군요.

와우, 생갈비살이 더 싸네요. 하지만... 잘 보면 그게 아닙니다. 아래 사진 잘 보면 이 가게의 경우 생삼겹살을 3500원에 팔고 있어요. 따라서, 6500원 대 3500원인 셈. 쌩뚱 맞게 생삼겹살은 시중가격을 제시한 까닭이 뭘까요?

정말 나쁜 사람들입니다. 꼼꼼히 읽지 않으면 숫자에 놀아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아래 사진에서 두 사람의 배치인데요, 기자는 거의 얼굴 안 보이게 감추고, 인턴은 얼굴 다 나오게 처리하고. 인간적으로 이래도 되는 겁니까? 처음부터 속이려는 생각이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할 것도 없겠지요. 정말 화가 납니다.


그나저나 이 사람들, 굽고 있는 고기를 먹기는 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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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의 힘

2008/07/01 12:39
신입 사원을 뽑기 위해 면접을 진행했다. 궁금했다. 이 친구들의 생각은 어떨까? 그래서 물어 봤다. "촛불시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미국산 쇠고기 수입 해도 될까요?"

초기에 평화 집회였지만 지금은 변질되었단다. 민주노총 등 단체가 끼어들고 지도부가 따로 있단다. 이제 그만 해야 한단다. 미국산 쇠고기 정부가 이야기한 대로 수입하면 안전할 거란다. 쇠고기 수입 반대하던 사람은 이제 다 떠났고 반미 시위꾼들만 남았단다. 폭력시위고, 인터넷 들어가 보면 촛불시위 반대하는 사람을 심하게 공격한단다.

답답하다.

신문을 뭘 볼까 궁금해졌다. 그래서 물었더니 면접자 네 명의 답이 아래와 같다. 조중동이야 원래 그렇다 치더라도, 네이버의 기계적 중립, 정말 아쉬운 대목이다.

A. 네이버 같은 포탈에서 뉴스를 봅니다.
B. 집에서 아버지는 조선일보를 봐요. 균형 잡힌 시각을 위해 포탈 뉴스도 함께 봐요.
C. 조선, 중앙일보를 보지요.
D. 중앙일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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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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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저들의 시각이 저러하다면...우리 국가의 장래가 암담할 따름입니다...직장 면접심사 이기 때문에 저렇게 답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만...혹시, 회사가 수입 쇠고기 업체 아니신가요...ㅋㅋㅋ...그렇다면 저들은 당근 그렇게 답을 했어야 하는게 그들 목구멍을 위해서라도 옳은일 이고요...농담 이었습니다...우울하기는 매일반 입니다, 그려...
    • 2008/07/01 16:1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면접이라 일부러 그런 것이라면 다행이겠죠.
      하지만, 읽는 신문이 무엇인지 보면 그럴 가능성이 별로 많지 않아 보이는군요.
      댓글 고맙습니다.
  2. 안드레아
    2008/07/01 16:5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건 형이 조선일보 보게 생겨서 그래요.
    당연히 아부성으로 답변했겠지..
    "너도 젊은 놈이니 촛불집회 지지하는 그런 빨갱이지?" 이런 인상을 심어주시니...ㅋㅋ
    농담이긴한데... 면접본 젊은 친구들이 면접이라 그렇게 답했다면 문제네...
    젊은 녀석들이 주관도 용기도 없다는 말인데....
    • 2008/07/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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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고 보니 그럴 수도 있겠군.
  3. wenjun
    2008/07/01 18: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조선일보 보게 생기셨다는 것이...궁금해집니다. ^^
    • 2008/07/01 18: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참 멀쩡하게 생겼다는 뜻이지요.^^
      원래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댓글 고맙습니다.

연간 1억달러, 6500만달러를 더 챙길 수 있다는군요. 미국에서는 먹지 않는 부위를 우리에게 팔아서 말이죠. 그러니, 그쪽 사람들이 광분하는 것이겠죠. 참 답답합니다. 시청 앞에 한 번 더 나가야 하나...

[시론] 곰탕, 햄버거 안심하고 먹어도 되나? / 우석균   한겨레 | 2008.06.24 20:00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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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effect, 우리말로 부작용이다. 비아그라라는 약도 다른 목적으로 만들던 중 부작용을 발견해 용도가 바뀌었다 들었다. 몇일 전 이명박 대통령이 기자회견인지 뭔지를 하면서 대운하를 짓지 않겠다 했다. 물론 '국민이 반대한다면'이라는 단서가 붙긴 했지만, 전에 비해 나아진 것이지.

촛불시위는 미국산 쇠고기 문제로 시작되었는데, 엉뚱하게도, 이것도 부작용이라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대운하 철회라는 성과를 얻어낸 것이다.

오늘은 김종훈 씨가 미국 다녀온 내용을 발표했다. 난, 촛불이 수그러들 줄 알았다. 어차피 미국과 힘의 관계를 볼 때 더 얻어낼 수 있는 게 있을까 싶고. 물론, 첫 단추를 정말 말도 되지 않게 끼워 버린 이명박에 대해 너무나 분노하지만, 엎질러진 물, 이제 돌이킬 수는 없는 일 아닌가.

그런데, 어제도 오늘도 시청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단다. 저마다 촛불을 하나씩 들고. 갸우뚱이다. 그래서 나는 보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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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조건의 위험성과 미국 쇠고기의 위험성이라... 정확한 지적인 듯.

지금 벌어지고 있는 미국 쇠고기 논란의 시작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조건으로 정부가 미국 쇠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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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konal.com/383에서 퍼왔습니다.


6월 10일, 어느 사장님의 메일 한 통

6.10 항쟁기념일을 맞이하여, 저희 회사에서도 많은 분들이 집회에 참석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가 오늘 계속 외근이 있어서 메일이 넘 늦긴 했는데, 집회 참석하실분들은 일찍 나서시구요..

"평화로운 집회"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컨테이너 근처에서 경찰과 강력대치한다던지 등등은 위험한거 아시죠 ? 날이 썰렁하니 방한대책도 잘 마련하고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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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빈대
    2008/06/12 08:3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얼렁 사장되어 저분 처럼 멋있게 사소....
    • 2008/06/12 08: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사장이 '된다면' 꼭 한 번 해 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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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 가져 옴)

컨테이너...
이명박 대통령과 국민의 소통...
참 다정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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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10일. 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시위가 있는 날이다. 게으른 탓에 지금껏 단 한 번도 나간 적 없지만, 오늘은 꼭 가 볼 생각이다.

평화적이어야 한다. 청와대로 가기 위해 무리해서 나설 생각도 없다. 그저, 광화문을 밝히는 조그만 초 한 자루 손에 쥐고 대열 속에 끼어 있어야지.

그래야 나중에 되돌아볼 때 조금이라도 덜 미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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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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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갑니다. 같이 가시죠...
  2. 2008/06/19 06: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브렛과 함께 가셨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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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는 쇠고기 재협상을 여전히 거부하고 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 대통령에게 그럴 수 있는 힘이 있기나 한 걸까? 한미 관계라는 거, 사실 껍데기를 벗겨 놓고 보면, 힘의 불균형이 대단한 것으로 안다. 물론 이 대통령이 정상회담 과정에서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이제 와서 그걸 주워 담을 수는 없는 게 아닌가 싶다.

거기다 대놓고 아무리 외쳐대 봐야 소용 없는 일 아닌가.

쇠고기뿐 아니라 이후 FTA 등 여러 이슈들이 있겠지. 과연, 이어지는 여러 대결(?)에서 우리는 미국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을까? 힘도 X나 없으면서 게기고 있는 건 아닐까? 촛불시위에 모인 사람들 숫자만으로 미국을 굴복시킬 수는 없을 것이다. 더 정교하게 미국이 압박해 올 때 우리가 가진 카드는 뭐지? 솔직히 두렵다. 물론, 나 혼자 그 부담을 떠안을 리는 없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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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기사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6021018511&c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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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altale.com/에 가셔서 받으세요. 엊그제 제가 받을 때 34000쯤이었는데 지금은 40000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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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09 13:2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제서야.....87,889번째 촛불을 제 블로그에 달았습니다.
    늦게나마 정보 감사...
    • 2008/06/09 17:59
      댓글 주소 수정/삭제
      곧 10만을 넘어서겠군요.
      내일 (6/10)은 잠깐이라도 나가 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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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 씨 글입니다. 매우 정확한 지적이네요.

http://blog.hani.co.kr/gategateparagate/13732

요즘 국내에서 "쇠고기 정국"이 돌아가는 걸 보니 한 가지 생각이 계속 머리에 듭니다. 제가 애당초에 삼성과 현대, LG의 대주주나 조중동과 같은 한국 보수 지배층의 표현 기관들의 주역들이 상당히 똑똑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똑똑하지 않았다면 일부 사익 집단의 대변자이면서도 어떻게 해서 이렇게 오랫동안 "민족지" 탈을 써올 수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니 저들이 교활하긴 해도 생각보다 똑똑하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정말 똑똑했다면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 그렇게 올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올인을 해서 결국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어버렸는데, 그게 자충수이었습니다. 소탐대실의 태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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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뉴욕입니다.
    2008/06/21 06:5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교활하다에 한표
    • 2008/06/21 11:1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정말 뉴욕이신가요?^^ 방문,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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