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과 1991년에 야학을 했었다. 벌써 25년 전인가?
그때 함께 했던 선배,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났다.
나 포함 백수 셋, 변호사 하나, 교사 넷, 회사원 셋.
아련하다. 그리고 아쉽다.
내 성격대로, 그때도 모든 것을 쏟아붓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저 적당히 내 몫을 채우는 정도.
앞으로 잘 살아야 할 텐데. 걱정이다.
1990년과 1991년에 야학을 했었다. 벌써 25년 전인가?
그때 함께 했던 선배,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났다.
나 포함 백수 셋, 변호사 하나, 교사 넷, 회사원 셋.
아련하다. 그리고 아쉽다.
내 성격대로, 그때도 모든 것을 쏟아붓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저 적당히 내 몫을 채우는 정도.
앞으로 잘 살아야 할 텐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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