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추천으로 2015년 2월 21일 읽은 책. 나는 별로.
몇 번의 실패 끝에 중국에서 악세사리 회사로 성공한 이성우씨 이야기.
성공이 돈을 많이 버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고,
행복, 만족이 중요하다고 책의 앞쪽에서 말하는데..
책을 읽다 보면 글쓴이 스스로 성공에 대해 헷갈리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회사에 들어가면 2, 3년은 다니라고 '충고'하는데,
정작 글쓴이는 그렇게 하지 않은 경험이 있어 갸우뚱이고.
한 가지 새길 말이 있다면, 스스로에게 투자하라는 것.
당장 투자를 아끼면 결국 스스로의 몸값이 떨어지니까.
돈을 아끼려 하지 말고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
맞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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