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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人行必有我師

삶의 쓴 맛

by 지킬박수 2014. 2. 8.

어제 모임에서 좋은 이야기 참 많이 들었다.


내 역량이 부족한 거였어.

다른 사람을 내가 바꾸진 못해. 그건 그냥 인정해 버려야 해.

뭐라 하든 내버려 두고 내가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야 해.

시스템보다는 사람이 먼저.

일과 삶을 반드시 분리해야 해.

지금껏 비교적 순하고 착한 사람들과 일한 거야. 독한 놈들 세상에 많아.

버텨야 해, 그리고 동시에 내 갈 길을 찾아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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