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이 분류에 글이 없어 이번 글은 조금은 억지로 이 분류에 끼워 넣어 본다. 뭐,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일 수도 있으니 크게 문제야 없겠다.
오늘은 점심 때 최근 코스닥에 등록한 회사, 과 동기가 두 명씩이나 다니고 있는 곳에 가 봤다. 과 선배인 사장은 미국 출장 가고, 참 똘똘한 실험실 후배는 독일 출장 가고 없더라. 부사장을 맡아 마케팅 쪽을 하고 있는 녀석, 연구소장으로 최근 넥타이를 매기 시작했다는 녀석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
이야기를 나눠 보니 역시 답은 솔루션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용역으로는 넘을 수 없는 한계가 분명 있다. 이 친구들네 회사는 직원이 60명쯤 된다는데, 개발은 겨우 20여 명이란다. 그러고도 작년 매출이 100억이 넘고, 영업 이익이 40억 정도. 용역으로는 이 정도 이익을 내는 것은 사기를 치지 않고서는 불가능.
주식 시가총액이 1000억쯤 되더라. 참 부러운 회사다. 앞으로 정말 더 잘 되기를 기원해 본다.
그 밖에도 몇 가지 이야기 나눴지만, 열린 공간에 쓰기는 적절히 않아 숨겨 두기로 한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솔루션이라는 것이다. 그쪽으로 무게 중심을 빠르게 옮기지 않는 한 미래는 없다.
오늘은 점심 때 최근 코스닥에 등록한 회사, 과 동기가 두 명씩이나 다니고 있는 곳에 가 봤다. 과 선배인 사장은 미국 출장 가고, 참 똘똘한 실험실 후배는 독일 출장 가고 없더라. 부사장을 맡아 마케팅 쪽을 하고 있는 녀석, 연구소장으로 최근 넥타이를 매기 시작했다는 녀석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
이야기를 나눠 보니 역시 답은 솔루션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용역으로는 넘을 수 없는 한계가 분명 있다. 이 친구들네 회사는 직원이 60명쯤 된다는데, 개발은 겨우 20여 명이란다. 그러고도 작년 매출이 100억이 넘고, 영업 이익이 40억 정도. 용역으로는 이 정도 이익을 내는 것은 사기를 치지 않고서는 불가능.
주식 시가총액이 1000억쯤 되더라. 참 부러운 회사다. 앞으로 정말 더 잘 되기를 기원해 본다.
그 밖에도 몇 가지 이야기 나눴지만, 열린 공간에 쓰기는 적절히 않아 숨겨 두기로 한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솔루션이라는 것이다. 그쪽으로 무게 중심을 빠르게 옮기지 않는 한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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