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느끼고생각하며

by 지킬박수 2008. 5. 21.
3월에는 13 번, 4월에는 11 번, 5월에는 극적으로 횟수가 줄어 네 번에 그치고 있다.
술... 갈수록 즐겁게 술잔을 기울이는 경우가 줄어드는 것 같다.
이런 저런 복잡한 문제들. 술자리에서 그런 이야기를 주고 받다 보면 맘이 좋지 않다.

그래서 자제하게 된다. 술이 나를 끌어당기지만 저항하는 거다.
마시기 전까지는 그나마 괜찮은데 마시다 보면 꼭 후회가 되어서.
애물단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