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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서고에서.
가벼운 책이라 (주제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주말에 금방 읽었다.
다시 술술 넘겨보며 눈에 띄는 것을 적어 보자.
결과만 중시하면 안 된다. 결정의 과정에 주목해야.
마케팅 전문가에게 당하지 마라. 선택지에 따라 선택 달라져.
인간은 결코 합리적이지 않다.
개인 경험, 확대해석하지 마라. 경험보다 데이터.
판단의 기준부터 세워라. 기준 없이 갑론을박 의미 없다.
의리의 틀 vs. 계약의 틀.
운은 접고 생각하라. 위기일수록 기계적으로.
다양한 의견 듣고 싶다면, 리더는 평가하지 말고, 묵묵히 듣고, 추임새를.
만장일치는 무효다. 어떻게 이견이 없지?
병목 구간은 어디? 너 아냐?
협조 사인이 너무 많지 않은가?
회의를 위한 회의만 하는 거 아냐?
몇 가지는 우리 회사에도 당연히 해당되는 것.
끝으로 책의 끝부분에서.. 리더에게 필요한 세 사람.
우리 회사에는 "미스터 쓴소리"가 필요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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