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구무언1 금요일 오후에 잡생각 도긴개긴. 이런저런 비판을 하지만, 그래 봐야 거기서 거기.못난 사람들 끼리끼리 어울려 사는 거다.너무 타박하지 말자. 스스로에게도 마찬가지. 함구무언.안타깝지만 그렇다고 내가 뭐라 말해 줄 수 없는 상황.답답하지만 어쩔 수가 없다. 내가 틀렸기를 바랄 뿐.그래도 정말 아닌 것 같은데.. 어떡하지? 새옹지마.좋은 일에 너무 기뻐하지도,나쁜 일에 너무 슬퍼하지도 말 것.미지근하게 사는 게 어쩌면 정답인 것. 나중에 이 글을 내가 다시 읽으면어떤 상황이었는지 기억해 낼 수 있을까?시간이 지날수록 가능성은 줄어들겠지. 2016.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