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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고생각하며

금요일 오후에 잡생각

by 지킬박수 2016. 4. 29.

도긴개긴.

이런저런 비판을 하지만, 그래 봐야 거기서 거기.

못난 사람들 끼리끼리 어울려 사는 거다.

너무 타박하지 말자. 스스로에게도 마찬가지.


함구무언.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내가 뭐라 말해 줄 수 없는 상황.

답답하지만 어쩔 수가 없다. 내가 틀렸기를 바랄 뿐.

그래도 정말 아닌 것 같은데.. 어떡하지?


새옹지마.

좋은 일에 너무 기뻐하지도,

나쁜 일에 너무 슬퍼하지도 말 것.

미지근하게 사는 게 어쩌면 정답인 것.



나중에 이 글을 내가 다시 읽으면

어떤 상황이었는지 기억해 낼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날수록 가능성은 줄어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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