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긴개긴.
이런저런 비판을 하지만, 그래 봐야 거기서 거기.
못난 사람들 끼리끼리 어울려 사는 거다.
너무 타박하지 말자. 스스로에게도 마찬가지.
함구무언.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내가 뭐라 말해 줄 수 없는 상황.
답답하지만 어쩔 수가 없다. 내가 틀렸기를 바랄 뿐.
그래도 정말 아닌 것 같은데.. 어떡하지?
새옹지마.
좋은 일에 너무 기뻐하지도,
나쁜 일에 너무 슬퍼하지도 말 것.
미지근하게 사는 게 어쩌면 정답인 것.
나중에 이 글을 내가 다시 읽으면
어떤 상황이었는지 기억해 낼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날수록 가능성은 줄어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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