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뭘까?"
이런저런 생각이 많지만 결국 마지막에 남는 본질적인 질문은 이것이다.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무엇을 갖고 싶은 건지.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주변의 환경, 사람들과의 관계, 회사의 상황 등등, 다 필요 없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며, 뭘 하고 싶은가이다.
이 질문에 답을 얻지 못한다면 삶이 행복할 수가 없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왔던 것 같고.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는 how보다 what이 더 중요하다고 느낀다.
난 도대체 이 순간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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