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 김이랄까?
주말에 집에 있는 책꽂이를 둘러보니, 박완서의 책이 눈에 띈다.
70년대 쓴 작품을 모아놓았군.
70년 '나목'으로 무슨 상을 받으며 시작한 모양.
박완서 작가의 40대 초기작들이라 하겠다.
글쎄.. 그닥 내 감성(?)에는 맞지 않는달까.
"도둑맞은 가난" 정도가 기억에 남고.
뭐, 물론 별로라는 뜻은 아니고.^^
나목
부처님 근처
지렁이 울음소리
이별의 김포공항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카메라와 워커
도둑맞은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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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 김이랄까?
주말에 집에 있는 책꽂이를 둘러보니, 박완서의 책이 눈에 띈다.
70년대 쓴 작품을 모아놓았군.
70년 '나목'으로 무슨 상을 받으며 시작한 모양.
박완서 작가의 40대 초기작들이라 하겠다.
글쎄.. 그닥 내 감성(?)에는 맞지 않는달까.
"도둑맞은 가난" 정도가 기억에 남고.
뭐, 물론 별로라는 뜻은 아니고.^^
나목
부처님 근처
지렁이 울음소리
이별의 김포공항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카메라와 워커
도둑맞은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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