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읽은 책. 좋은 책이다.
내가 여기다 뭐라뭐라 쓰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공감과 소통을 이야기한다.
스스로와 공감하는 게 기본. 그게 돼야 앞으로 나갈 수 있다.
그리고는 소통하기.
글쓴이가 여러 경험을 했기에 힘이 있는 글.
곳곳에 그냥 말을 옮겨놓은 듯 투박한(?) 느낌도 있다.
충조평판. 충고, 조언, 평가, 판단.
이형경님의 책에서 본 충탐해판과 비슷. 충고, 탐색, 해석, 판단.
충조평판 하지 말란다. 백 번 맞는 말이다. 실천은 무척 어렵지만.
나중에 한 번 더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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