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진 않지만 책에 나온 구절 하나, "꿈이 없는 삶은 슬프다."
그래서, 내가 슬픈가 보다.
도서관에서 표지만 봤던 책.
지난 주 스타트업 스쿨 강좌에서 담임 교수가 글쓴이를 언급.
브레인스토밍, 메모의 중요성 등 이야기하다가.
도서관에 책이 있다는 생각이 나 주말에 빌려 봄.
책을 읽다가 TED 강연도 찾아 잠깐 보고.
대단한 사람이다. 부럽다.
자신의 꿈을 좇아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
책을 쓸 당시에는 버지니아텍 교수였는데,
TED 보니 UCLA 티를 입고 나왔다. 학교를 옮긴 모양.
나도, 부러워만 하지 말고 작은 것이라도 이뤄나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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