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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읽고

세 번째 읽기 -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

by 지킬박수 2015. 9. 21.

이 책을 세 번씩이나 읽다니..

보기에 따라 전혀 긍정적이지 않은 현상이다.

읽고서 실천하고, 그 과정에서 배우고 깨지고 그래야 하는 건데.

읽기만 세 번을 한다? 이것 참.


첫 번째는 2011년.

당시 다니고 있던 회사에서 이런저런 고민에 맞닿은 부분이 있어

잘 읽었고, 블로그에 정리도 하고. (http://janghp.tistory.com/540)


두 번째는 2012년.

다니던 회사를 정리하고 있던 상황에서

다음에는 정말 잘해야지 결의를 다지면서 읽었던 듯.

'실천'이 중요하다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지금은 2015년.

아무런 발전도 이뤄내지 못했고,

가지고 있던 것마저 대부분 잃어버린 상황에서

그래도 앞으로 살아갈 희망을 놓치지 않으려고 또 한 번 읽게 됨.


구글링해 보니, 글쓴이가 작년에 책을 또 냈군.

도서관에서 찾아 훑어봐야겠다.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68481031


글쓴이의 블로그는 http://ikwisdom.com/.

여기도 가끔 들러 보자.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

저자
김익환 지음
출판사
한빛미디어 | 2010-09-30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이 책은 실리콘밸리의 소프트웨어 회사와 국내 소프트웨어 회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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