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사진을 찾아 보니 무척 젊다.
사진이 젊게 나온 것인지, 아니면 실제 젊은 것인지는 모르지만.
책 내용 무난하다.
아주 많이 새로운 내용은 없다.
하지만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지켜내고 있는 게 없다는 거다.
결국 핵심은 '실천'이 아닌가 싶다.
많이 읽으면 뭐하나? 배운 대로 행하지 않으면.
덧글) 요새 책을 너무 많이(?) 본다.
다독보다 정독이 필요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무엇엔가 쫓기든 책을 읽고 있으니,
권수는 늘어가지만 머릿속에 남는 것은 별로 없다.
맘이 급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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