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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고생각하며

오지랖

by 지킬박수 2014. 1. 23.

오지랖[발음 : 오지랍]




웃옷이나 윗도리 입는 겉옷 앞자락.


관용구
오지랖(이) 넓다
1 .

쓸데없이 지나치게 아무 일에나 참견하는 면이 있다.

  • 넌 얼마나 오지랖이 넓기에 남의 일에 그렇게 미주알고주알 캐는 거냐? 출처 : 심훈, 영원의 미소
  • 강쇠네는 입이 재고 무슨 일에나 오지랖이 넓었지만, 무작정 덤벙거리고만 다니는 새줄랑이는 아니었다. 출처 : 송기숙, 녹두 장군
2 .

염치없이 행동하는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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