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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극공연등

아큐, 어느 독재자의 고백

by 지킬박수 2010. 10. 31.
2010년 10월 27일 수요일, 합정역과 홍대입구역 사이쯤, '예' 소극장에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내용이 특별히 새로울 것은 없겠다.
더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겠지. 생각은 같으나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는 것이고.
이달 말까지 서울 공연 마치고, 다음 달에는 지방 공연 시작. 12월에는 다시 서울에서 연장 공연.

공연 후 질문 몇 개. 젊은 친구 몇이 투표 관련 궁금한 것을 묻는다.

공연 후 무대 인사. 왼쪽부터 여균동 감독, 탁현민씨, 그리고 명계남씨.
기획자 탁현민씨, 작년에 정태춘 박은옥 공연을 기획하더니..
명계남, 여균동씨보다 훨씬 웃기는 아저씨다.



아쉽게도 카메라 초점을 잘 맞추지 못해 흐릿한데.. 윤구병님이 공연을 보러 오셨다. 간단히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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