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방 책꽂이에서 뽑아 읽은 책 세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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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나가지도, 성당에 다니지도 않지만, 편안하게 괜찮게 읽은 책.
사랑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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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 전 책. 이게 우리 집에 왜 있을까? 그냥 애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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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성배란 분은 나름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계신 듯.
다만, 이 책에 실린 단편 중, 엄마가 아이에게 자기 손가락을 이식해 준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가능한 것인지 갸우뚱이다. 실제 가능하다고 해도 문제이겠고.
혹시 너무 극적인 상황을 만들려다 보니 지나친 이야기 전개로 흐른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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