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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고생각하며

정몽준이 받은 교통카드, 알고보니 '청소년용'

by 지킬박수 2008. 7. 4.
며칠 전 무슨 토론에서 정몽준 씨가 마을버스 요금이 70원이라고 한 모양이다. 그리고, 이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전당대회에서 T머니 카드, 그것도 청소년용을 번쩍 들어 올렸단다.

http://humor.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_humor&uid=25932

그러고 보니 지지난 대선 때가 생각나는군. 정몽준 씨를 상대로 한 토론회. 어느 방청객이, 요새 인터넷에 스팸 메일이 많아 문제가 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었다. 정몽준 왈, "요새는 스팸을 인터넷에서도 살 수 있나 보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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