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전에 읽은 책 생각이 났습니다.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인데, 다섯 가지 강점을 짚어 줍니다. 이전 블로그에 글 올렸던 게 생각나 뒤져 봤습니다.

http://blog.naver.com/janghp?Redirect=Log&logNo=10017207577

읽어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고민하는 지점은 크게 차이가 없군요. 다시 말해, 발전이 없다는 뜻도 되는 듯 하고. 약점 보완하려 시간 낭비하지 말고 강점을 잘 살려 살라는 것인데 맞는 말이죠. 관리자로서 고민도 여전히 같습니다.

내 강점이 뭐였더라?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것도 블로그에 올려 두었네요.

http://blog.naver.com/janghp.do?Redirect=Log&logNo=10017087303

Consistency/공평, Deliberative/신중함, Adaptability/적응성, Harmony/조화, Restorative/복구자라는 다섯 가지랍니다.

http://blog.naver.com/janghp?Redirect=Log&logNo=10017580938

이어지는 고민. 나는 제대로 된 role을 맡아 열심히 재밌게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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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킬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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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빈대
    2008/07/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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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과 다른 얘기 좀 하죠.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성향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해보면
    1. 악착같이 직원들 착취(?)하는 부류
    2. 직원들과 공존하려는 부류.............정도이더이다.
    그 중간에 있는 사람들...크게 성공 못해요. 그럭저럭 밥은 먹고 살지 모르지만....

    공장 근처에 p금속이라는 주물업체가 있소. 요즘 풍차(?) 사업에 뛰어든 꽤 게아는 업체요. 이 회사엔 앞을 못 보는 이사님이 한 분 계시오. 사연은 이렇소

    그러니 이 회사가 직원이 열 댓명이던 시절 어느 여름날.....당시 현장 노동자였던 이사님의 눈 주위에 쇳물이 튄 것이오. 그 분을 p금속 사장님이 업고 뛴 것이오. 병원까지 3킬로미터 정도 되는 거리...결코 만만찮은 거리를 업고 뛴 것이오. '**아 걱정마라. 내가 니~ 봉사 절대 안 만든다.'면서 계속 우시더랍니다. 뛰면서 말이오. 워낙 상처가 깊어 이사님은 결국 시력을 잃게 되었소.

    사장은 당시 전세를 월세로 옮기고 여기저기 돈을 빌려 2천만원의 합의금을 마련했답디다. 20여년 전의 2천만원이니 적은 금액은 아니오. 돈을 들고 와서도 계속 우시더랍니다. '내가 덕이 없어 니~를 봉사 만들었다'면서요.

    이사님이 그랬답니다.
    '사장님 이 돈 필요 없어요. 대신 회사 계속 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

    사장도 울고 이사도 울고 마누라도 울고.............병실이 울음바다가 되었답디다.

    그 이후는 여타의 성공스토리와 같소.
    사장이 직원들을 향한 마음이 그 정도이면 믿고 가보자는 생각 안 들겠소? 이사님으로부터 그 야글 들을 때 눈물이 나 혼났었소.
    • 2008/07/04 12: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착취냐 공존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그저 그럭저럭 먹고 살 결심을 해야겠군요.^^
      해 주신 이야기는 참 멋지네요. 브라보.
  2. 2008/07/04 17: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와는 5개 중에 1개가 같군요, 조화(Harmony). ^^
    • 2008/07/05 10: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역시, 느낌대로 저와 많이 다르시군요.^^
      '조화'가 공통이니 둘이 함께 일한다면 잘 조화될까요?
      아니면 다른 네 가지 특성 탓에 불편해 할까요?
      문득 쓸데 없는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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