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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고생각하며

제주도 2박3일 여행

by 지킬박수 2020. 3. 3.

2020년 2월 23일 일요일 아침부터 25일 화요일 낮까지.

해일, 해수, 현과 함께.

섭지코지에 베이스캠프를 치고 근처에서 놀았다.

올레 21코스도 걷고. https://www.endomondo.com/users/6691019/workouts/1471128690

 

일정은 대충 다음과 같음.

 

2월 23일 일요일

- 아침 일찍 아시아나 타고 제주로.

- 제주공항에서 아침 먹고, 커피 한 잔 충전.

- 스타렌터카에서 쏘울 렌트.

- 비자림 둘러봄.

- 아부오름 오름.

- 점심은 해왓에서 통갈치구이. 추천 한 표!

- 휘닉스파크 섭지코지에 체크인. (친구 찬스로 무려 공짜^^)

- 섭지코지 이곳저곳 둘러봄. 유민박물관도.

- 저녁은 그리운바다성산포에서 고등어회.

 

2월 24일 월요일

- 아침은 숙소에서 비싼 조식 뷔페로. 인당 회원가 22,000원. 가성비는 별로.

- 올레 21코스 완주.

- 점심은 건너뜀. 달걀 하나씩, 그리고 중간에 카페에서 빵, 음료 등.

- 나는 설사로 거의 먹지 못함. ㅜ.ㅜ

- 저녁은 청호식당에서 전복해물라면. 조금 비쌈.

 

2월 25일 화요일

- 아침은 섭지해녀의집에서 전복죽.

- 사려니숲 아주 짧게 들름. 비가 쏟아져 철수.

- 오메기떡 사고, 쏘울 반납하고, 공항으로.

- 아시아나 타고 서울로.

 

아래 사진들은 해일이 찍은 것. 시간 순 아님.

 

셋째날 사려니숲 삼나무들.

둘째날 청호식당 전복해물라면.

둘째날 올레 21코스에서 찍은 사진들.

첫날 저녁 그리운바다성산포에서 먹은 고등어회.

첫날 유민미술관에서. 아르누보란다.

첫날 섭지코지 유채꽃밭에서.

숙소 옆 유채꽃밭.

숙소 안에서 내다본 풍광. 멋지다.

첫날 아부오름에서.

첫날 비자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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