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샤피로1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틀림없이 이 책을 오래 전에 읽었을 것이다.그때 받은 느낌은 어땠을까? 블로그를 옮겨다니다 보니 기록은 못찾겠고.(찾아보니 2007년에 읽었구나, http://blog.naver.com/janghp/10019933211) 지난 주 수요일, 회사에서 맘 상한 일이 있어갑작스레 오후 늦게 반차를 올리고 사무실을 나섰다.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집 방향으로 출발. 태어나 처음으로 현충원에 들렀다. 많은 이들의 묘소.그중에서 김대중 대통령 묘에 잠깐 들어 묵념.평일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리곤 도서관에 들렀다.친구가 추천한 책을 찾아 읽으려다가 우연히 눈에 띈 책이 아래 책이다.분명 전에 읽었을 테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집어들었다. 읽고 나니 맘이 편안해지고.아직도 이런 책에 영향을 받는 스스로.. 2015.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