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극공연등342 Green Book 2019/01/12/토 해수, 현과 함께.올해 첫 영화.괜찮다. 추천 한 표! 잔잔하면서도 씨익 웃음 짓게 만드는 내용.실화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영화 보고 검색해 본 둘째가 실제와 많이 다르다 한다.실화라고 여기고 본 게 아니니,그냥 영화로 받아들이면 될 듯. 올 최고의 영화!물론 올해는 딱 한 편 본 것이지만.^^ Green Book이 실제 있었다 한다. 씁쓸한 역사다.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275745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23948 2019. 1. 15. 레온 2018/12/31/월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카라 강지영이 일본에서 영화를 찍고 있나 보다.그나저나 카라는 해체한 건가?이 영화 평점은 꽝이군.어쨌든 새 길을 가는 강지영의 건투를 빈다.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9286 2019. 1. 14.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2018/12/22/토 모스크바행 비행기 안에서.그냥저냥 괜찮았어.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9683 2019. 1. 14. The Wife 2018/12/22/토 모스크바 가는 비행기 안에서. 좋은 영화. 있을 법한 이야기.2017년 영화인데.. 국내 개봉은 안 한 모양. 남편이 노벨문학상 수상.하지만, 실제 작가는 아내.둘 사이의 갈등, 애증.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4356 2019. 1. 11. Destination Wedding 2018/12/22/토 모스크바 가는 비행기 안에서. 나한테는 무척이나 별로였음.^^ 영화 정보 보니 2018/12/13 개봉작이군.서양 사람들은 여자가 훨씬 먼저 늙는다더니 맞나 봄.찾아보니, 키아누 리브스는 64년생.위노나 라이더는 71년생. 그런데, 너무 나이들어보임.오래 전 풋풋하던 시절이 무척 그리울 듯. Destination Wedding이 뭔가 궁금해 찾아보니..https://blog.naver.com/kal4eva/30181035296이렇다는군.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9970 2019. 1. 11. 스윙 키즈 재미나게 보다가 슬퍼지는 영화.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2060 2018. 12. 16. 리틀 포레스트 주말 케이블에서 우연히. 잔잔하고 편안한 영화.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좋다.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6307 2018. 12. 9. 국가 부도의 날 밀린 연차, 혼자 본 영화. 2018년 12월 3일 월요일. 슬픈 내용.그래도 끝까지 희망을 이야기하며 마무리.진짜 희망은 있는 것일까?아니,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고 만들어가겠다는 생각이 중요?나는 희망을 놓치지 않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지?절망해버리기보다, 그래도 희망을 만들려 하는 게 좋겠지?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4124 2018. 12. 3.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You have enough!" 2018년 11월 25일 일요일 저녁 VOD로 보다.찌질한 중년(?) 남자의 자존감 회복 이야기.주인공의 나이가 47세. 중년이라 하기에는 좀 어리다.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이 "I'm still alive."라 외치지만,정작 내 머리에 남아 있는 대사는 "You have enough!"다.중간쯤 주인공이 대학생에게 훈계(?) 받는 장면에서. 찌질함을 제대로 보여준다.그게 이 영화의 미덕인지도 모르겠다.얼마나 찌질했으면, 같이 보던 마나님이 중간에 혀를 차며 방으로.^^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4489 2018. 11. 27. 보헤미안 랩소디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마나님, 해수와 함께. 영화를 보고 이후 일 주일은 퀸에 푹 빠져 지냄.오래 전 퀸에 열광했던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음악을 들으니 기억이 새록새록. 강추 한 표! 주인공이 실제 프레디 머큐리만큼 멋지진 않아 아쉬움.음악적 멋짐보다 인간적 괴로움을 보여 주려 했을까?어쨌든 또 보고 싶은 영화. 좋아. 딴 이야기지만, 유투브의 힘을 느꼈다.유투브가 없었다면, 일 주일 동안 퀸에 빠져 지낼 방법이 없었겠지.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5280 2018. 11. 19. 밀로쉬 카라다글리치 2018년 10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넘게.고교 동기 친구가 초대권을 줘서.둘째와 함께 둘이. 이건음악회는 이건그룹(?)에서 해마다 여는 행사라고.올해가 29회째. 내년이면 30년이 되나 보다.멋진 사회 공헌 활동인 듯. 밀로쉬 카라다글리치.클래식 기타.몬테네그로 출신. 음악에 문외한인 것이 아쉽지만, 모처럼 귀호강 제대로 했다. https://www.sacticket.co.kr/SacHome/perform/detail?searchSeq=38002 2018. 10. 28. 암수살인 지난 토요일 현과 둘이서. 그럭저럭 볼 만함.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9924 실화라고 되어 있는데.. 영화 끝에는 픽션이라는 자막도 있다.과연 어디까지 실화인 것이고, 어디부터 픽션일까? 기억에 남는 김형민 형사 (김윤석) 대사 한 마디.무리해서 수사 진행했는데, 사실이 아니면 어떡하냐는 검사의 질문에,"나 하나 바보 되면 그만이죠." 2018. 10. 15.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