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지독한 사람이다.
물론 지독하다는 게 나쁜 뜻은 아니고.
양쪽 발목이 다 아프고, 수술을 해야 하고,
그러려면 3개월 공백이 필요한데,
그 공백이 두려워서 수술을 미루고 산단다.
순간순간 아픔을 견디면서.
성공해 마땅한 사람이다. 부끄럽다.
참 지독한 사람이다.
물론 지독하다는 게 나쁜 뜻은 아니고.
양쪽 발목이 다 아프고, 수술을 해야 하고,
그러려면 3개월 공백이 필요한데,
그 공백이 두려워서 수술을 미루고 산단다.
순간순간 아픔을 견디면서.
성공해 마땅한 사람이다.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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