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스님의 책은 좋다.
어쩌면 불교적 세계관이 나한테 맞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혜민 스님 책도 그렇고, 법륜 스님 책도 그렇고, 읽으면 맘이 편해진다.
어제 도서관 갔다가 우연히 눈에 띄어 읽었다.
구글링해 보니, 내용을 잘 정리해 놓은 블로그 글이 있구나.
http://bookmania861007.tistory.com/9
행복도, 불행도 모두 내가 만드는 것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지금 이곳에 내가 머물러 있는 것도, 아무리 투덜대고 다른 이 탓을 해 봐야
결국 내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도대체 누구를 원망하며 시간을 낭비할 것인가?
선택을 포기해선 안된다. 스스로의 선택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나는 분명 선택권을 가진 사람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