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왔다갔다 한다.
덩달아 나도 왔다갔다 한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꽃도 아닌데..
왔다리갔다리.
방향을 잡아야 하는데,
그리고 그 방향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제 자리에서 뱅글뱅글, 왔다리갔다리.
ㅋ 어찌할꼬?
그 사람이 왔다갔다 한다.
덩달아 나도 왔다갔다 한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꽃도 아닌데..
왔다리갔다리.
방향을 잡아야 하는데,
그리고 그 방향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제 자리에서 뱅글뱅글, 왔다리갔다리.
ㅋ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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