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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삶

긍정의 미덕

by 지킬박수 2009. 9. 2.
참 긍정적인 친구가 있다. 그렇다고 무대포로 모든 게 그런 건 아니지만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면, 나보다는 훨씬 긍정적으로 상황을 바라 본다.
사실은 하나겠지만, 그것을 바라 보는 시각에 따라 해석 내지 평가는 달라지는 법.

부럽다.

아울러, 그 친구에게 더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회사에 필요한 것은 그 친구 같은 자세를 가진 직원일 터다.
내가 못할 거라면 방해는 되지 말아야지. 도움은 되지 못하더라도.

어떻게 하면 될까? 천천히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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