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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삶

일 잘하는 사람이란?

by 지킬박수 2008. 9. 25.
2008/09/25 - [먹고 살기 바빠라] -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이라는 글에서 일 못하는 사람에 대해 썼더니, 여지 없이 "너나 잘하세요!"라는 댓글이 돌아 왔다. 그래서, 어떻게 잘 할 수 있는지 살펴 보기 위해,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이라는 책에 있다는 부분 더 옮겨 본다.

일 잘하는 사람은 아래와 같단다. 몇몇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항목이 있는데, 이건 아마도 책을 읽어 봐야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아래 리스트를 보고 있으면 다시 한 번 나 자신이 한심해진다.

성격
- 결론을 내는 것이 빠르다.
- 가능성이 낮은 데 도전한다.
- 자기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을 만난다.

능력
- 실패를 쉽게 잊는다.
- 장단점이 확실하다.
- 시류를 읽는 것이 빠르다.

노력
- 서점에 가면 빈손으로 오지 않는다.
- 인맥을 잘 만든다.

습관
- 자기 업적을 과장해서 말한다.
- 접대를 받으면 반드시 갚는다.
- 반대 의견에는 철저히 논쟁한다.

발언
- 철저히 '모난 돌'이 된다.
- 권리는 반드시 찾아먹는다.

태도
- 업무 내용은 몰라도 부하를 신뢰한다.
- 언제나 중요한 부서만 희망한다.
- '전부 내 공'이라고 주장한다.

사고방식
- 문제 발생 즉시 상사에게 보고한다.
- 실패의 원인을 분석한다.

가치관
- 용꼬리보다 닭머리가 되길 원한다.
- 출세 욕망을 숨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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