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하나가 그만두겠다 한다.
많이 섭섭하다.
3월에 그런 이야기를 하면 어떡하라는 건가?
연 단위 사업 계획 따윈 안중에 없는 듯.
한편으로는 그런 결정이 내 탓 같다.
내가 조직을 잘 이끌었다면
그런 결정을 하진 않았겠지.
책임감을 느끼는 지점이다.
하지만, 조금은 뻔뻔할 필요가 있단 생각도 든다.
내가 어떻게 모든 걸 책임질 수 있을까?
허물 없는 사람은 없는 것이고,
고개 빳빳이 들고 뻔뻔하게, 버텨야겠다.
팀장 하나가 그만두겠다 한다.
많이 섭섭하다.
3월에 그런 이야기를 하면 어떡하라는 건가?
연 단위 사업 계획 따윈 안중에 없는 듯.
한편으로는 그런 결정이 내 탓 같다.
내가 조직을 잘 이끌었다면
그런 결정을 하진 않았겠지.
책임감을 느끼는 지점이다.
하지만, 조금은 뻔뻔할 필요가 있단 생각도 든다.
내가 어떻게 모든 걸 책임질 수 있을까?
허물 없는 사람은 없는 것이고,
고개 빳빳이 들고 뻔뻔하게, 버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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