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3일 일요일 아침부터 25일 화요일 낮까지.
해일, 해수, 현과 함께.
섭지코지에 베이스캠프를 치고 근처에서 놀았다.
올레 21코스도 걷고. https://www.endomondo.com/users/6691019/workouts/1471128690
일정은 대충 다음과 같음.
2월 23일 일요일
- 아침 일찍 아시아나 타고 제주로.
- 제주공항에서 아침 먹고, 커피 한 잔 충전.
- 스타렌터카에서 쏘울 렌트.
- 비자림 둘러봄.
- 아부오름 오름.
- 점심은 해왓에서 통갈치구이. 추천 한 표!
- 휘닉스파크 섭지코지에 체크인. (친구 찬스로 무려 공짜^^)
- 섭지코지 이곳저곳 둘러봄. 유민박물관도.
- 저녁은 그리운바다성산포에서 고등어회.
2월 24일 월요일
- 아침은 숙소에서 비싼 조식 뷔페로. 인당 회원가 22,000원. 가성비는 별로.
- 올레 21코스 완주.
- 점심은 건너뜀. 달걀 하나씩, 그리고 중간에 카페에서 빵, 음료 등.
- 나는 설사로 거의 먹지 못함. ㅜ.ㅜ
- 저녁은 청호식당에서 전복해물라면. 조금 비쌈.
2월 25일 화요일
- 아침은 섭지해녀의집에서 전복죽.
- 사려니숲 아주 짧게 들름. 비가 쏟아져 철수.
- 오메기떡 사고, 쏘울 반납하고, 공항으로.
- 아시아나 타고 서울로.
아래 사진들은 해일이 찍은 것. 시간 순 아님.
셋째날 사려니숲 삼나무들.
둘째날 청호식당 전복해물라면.
둘째날 올레 21코스에서 찍은 사진들.
첫날 저녁 그리운바다성산포에서 먹은 고등어회.
첫날 유민미술관에서. 아르누보란다.
첫날 섭지코지 유채꽃밭에서.
숙소 옆 유채꽃밭.
숙소 안에서 내다본 풍광. 멋지다.
첫날 아부오름에서.
첫날 비자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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